몸져 누웠습니다.
공백없이
50
255
0
26.03.27
지난 방벳 이후로 뭔가 계속 피곤하고
자도자도 계속 잠이 오고 그렇더라구요.
그냥 피곤해서 그런줄 알고 슬슬 운동하면서
체력을 끌어올리려고 생각 중 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협심증 때문에 정기적으로 피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스탠트를 박은게 있어서요...
동네 내과에서 약 타고 그날도 피검사 받았는데
다음날 오전 출근길에 원장이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공백님! 어디세요?"
"출근중 인데요... 왜요? "
"간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 당장 입원하셔야 되니까
일단 지금 오셔서 저 좀 만나시고 큰병원에 바로 입원 하세요!"
"아! 그정도 인가요? 저 이따 출장도 가야하는데..."
"지금 무슨 뜻인지 모르시겠어요?"
의사가 다그치듯이 얘기하길래 일단 병원으로 갔습니다.
정상적인 일반 간수치가 40인데 저는 2,700 이라고 하네요.
270도 아니고 2,700!!!
"제가 대학병원에 전화는 해놓을건데 아마 외래가 힘들 수
있으니까 응급실로 가셔야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택시타고 바로 응급실 찍고 지금 입원한지 4일째 입니다.
간수치가 떨어지긴 했는데 1,000 밑으로는 안내려가네요.
어떤 증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던히 살았는데
건강에 신경 안쓰고 산게 너무 후회되네요.
평소에 병원에서 처방받은 우루사 먹었는데도 이렇습니다.
형님들도 건강 신경 쓰세요.
입원도 입원인데 지루하고 심심해서 미치겠습니다.
빨리 퇴원하고 싶네요.
썬라이즈가 그립습니다.

날라볼까


인천공항

페드리
꿀벌

후
문디가시나


영진이
쓰레기봉투
두부찌개

상추와깻잎
예가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