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마지막 식사~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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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이제 출발 2시간 남았네요
방벳을 하고 급하게 가다보니
배가 고파서 공항에서 무언가를 먹으면...
가격도 사악하지만...맛이 너무 없어서
오늘 저녁은 든든하게 먹고 출발할려고 합니다
다만...확실히 김치찌개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김치
직접 만든 김치를 다 먹어서
마트에 판매하는 기성제품 김치는.....
그래도 맛납니다
제육만 있어도 사실 배가 부르죠
집에 상추가 없다는 ㅋㅋㅋ
든든하게 먹고...조금만 쉬다가
샤워하고 슬슬 집을 나설 준비를 해야 되겠네요
장장 14시간의 이동~
장관님에게 연락이 왔는데
제주도는 지금 비가 내려서 쌀쌀하니
반바지 입고 오더라도...긴바지 챙겨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긴바지 하나 챙겨서 슬리퍼 끌고
가야겠네요
오늘 전담을 너무 피워서 그런지..머리도 아프고
한국가면 낫겠죠
향수병? 인거겠죠 ㅋㅋ
향수병 나아서 다시 돌아와야지..ㅋㅋ
호치민에 계시는 분들은 뜨밤 보내시고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오늘도 하루가 지났으니
방벳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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