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겪어보는 새로운 유형의 내상 ???
동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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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안녕하세요...
사진한장없이 맨날 글만 쓰는 동귤이입니다 ㅋㅋ
방벳을 하며 즐거운 시간도 많이 보내지만..... 경험이 많아지고 하더라도... 피해갈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내상 ㅋㅋㅋㅋㅋ
횟수가 쌓이고, 연차가 쌓일수록 다양한 내상을 겪어보게 되고 ... 어떤 내상은 사전에 피할 수 있는.. 노하우가 생겼음에도..
(이부분은 후에 따로 포스팅할게요 ㅋㅋ)
지금까지는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내상을 겪어봤기에 공유합니다 ^^
그것은 바로....... "털내상" .......
이게 뭔가 싶으시죠 ???? 말그대로입니다 ㅋㅋㅋ
가끔 보다보면 제모가 안되있거나..... 제모를 잘해서 깔끔하거나 한 친구들이 많잖아요 ????
보통은 .... 그런데.. 제모를 하다말거나 어설프게 해서 털이 뻗쳐있는 아이가 가끔 있습니다....
뭐 그렇다해도 ... 블랙홀 주변은 깔끔하거나 털이 안나있어서 크게 상관이 없었는데.....
(아니면 뒤집어놓아도 되구요 ㅋㅋㅋ)
이번에 겪어본 친구는... 블랙홀 입구까지 아주 무성한......그것도 강모를 소유한 친구였습니다...
운동하는 내내 마치 수세미로 밀어제끼는듯한 .........우와.........
냄새도 참고 끝을 보고.... 통나무도 어떻게든 끝을 보겠는데.....이건 ..........와우.......
도저히 진행을 할 수 없습니다.......너무 따가워요 ㅠㅠ
결국엔 끝을 보지못하고 돌려보냈습니다........하.....
이 내상이 진짜 빡센게... 한 3일 아파여 ...... 자꾸 아파여 ㅠㅠ
실없는 내상기는 여기까지......
이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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