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이 잘 맞았던 ㄲ 그리고 친절한 한국아저씨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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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이번 방벳 5일차.
ㅈㄱ회원님 두 분이 베테랑을 간다고 하십니다.
저도 같이 가자고.
저는
"ㄲ이 없습니다..."
ㅈㄱ회원님
"그럼 제 ㄲ한테 부를 ㄲ있는지 물어볼께요~"
아이고...고맙게도
세심하게 챙겨주십니다.
잠시 후
ㄲ 2명의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십니다.
잠시동안 펼쳐지는
한국인 아저씨 3명의 토론회.
'1번이 괜찮네~ 저도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한 명을 선택한 후
베테랑에서 모입니다.
ㅇㄲ는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싹싹합니다.
베테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ㅈㄱ회원님의 투룸으로 이동하여
이것저것 음식을 잔뜩 시켜서 한 잔 더합니다.
(베테랑부터 비용을 ㅈㄱ회원님이 다 부담해서...죄송...)
그리고 저는 제 숙소인 노스타워로 넘어와서
본 게임을 시작합니다.
이 ㄲ...
2년전인가? 노스타워에서 뜨거운 밤을 보냈던
그 ㄲ이 생각나게 합니다.
다 받아줍니다.
그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느낍니다.
누워서 목구멍까지 들어가는 제 ㅅㅈㅇ를 다 받아줍니다.
뒷ㅊㄱ 자세에서 손으로 ㄲ의 입을 잡고 뒤로 살짝 젖히는데
손가락을 빨기 시작합니다.
제가 골고루 맛보라고 검지부터 새끼까지 다 넣어줍니다.
이런 ㄲ이면
ㅅㅈㅇ는 강도10, 풀파워가 됩니다.
'그래...이 맛이었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옵니다.
노스타워는 쓰나미에 이미 잠겼습니다.
나도 잠기고
ㄲ도 잠기고
그렇게 젖어가고
계속되는 전투에 ㄲ의 그곳은 젖을대로 젖었는데
냄새가 1도 없습니다.
거울쪽으로
방향을 살짝 틀었습니다.
아...
거울이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몸을 ㄲ쪽으로 밀착하고
둘이 거울을 쳐다봅니다.
저..쾌락에 빠진 두 닝겐...
이 ㄲ을 만나게 해 준 ㅈㄱ회원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ㅋㅋ
ㅈㅌ를 치르고
둘은 완전 뻗어버렸습니다.
술도 많이 마셨고
그 난리를 쳤으니 말이죠.
아침에 ㄲ을 보니 눈이 쾡~합니다.
저는 다크서클로 푸바오가 됐습니다.
"잘가~"
ㄲ은 계속 연락하자고 합니다.
저도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암튼
그리고 떠난 ㄲ
잠시 후 잘로가 옵니다.
욕실에 시계랑 반지를 두고 갔답니다.
정신이 없긴 없었나봅니다.
ㅋㅋㅋ
전달해달라고 합니다.
피곤한데 시간을 뺏어서 미안하다며.
전 친절한 한국인 아저씨입니다.
"와서 갖고가~" 라고
할 정도로 경우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안전하게 전달!
정말 고맙답니다.
그럼...
다음에도
나 홍콩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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