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빵님으로 인한 과식-후에의 마지막 아침식사
과사랑
33
172
0
25.06.02
![]()
후에에 가면 흔히 묵는 무엉탄호텔의 아침식사를 위한 뷔페에 왔습니다.
호텔 가격이 다른 도시보다 싸서 그런지 아주 평범한 뷔페이므로 그냥 한 접시 골랐습니다.![]()
음료수와 빵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후에에 온 만큼
즉석에서 만들어진 분보후에를 한 그릇 들고 왔습니다.
어제까지 그놈의 베트남의 정 때문에 (과식이 아니라) 폭식을 했으므로
이걸로 아침식사를 끝냈어야 했습니다.
![]()
그런데 (최근에 글을 많이 올리셔서 만나지 못했지만 아주 가까운 느낌이 드는)
몰빵님의 올챙이 공장 가동중지라는 글이 생각나
본의 아니게 추가로 달걀을 먹는 바람에 과식을 했습니다.
(몰빵님! 절대로 불만 아닙니다. 덕분에 달걀 잘 먹었습니다)
공장 가동한지 오래되었는데 언제 재가동할지는 모르지만
생산재료는 잘 준비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아주 평범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
대각선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빵과 디저트도 적당히(?) 있습니다.![]()
식당 바깥쪽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처음으로 야외 아침식사를 할까 하다
테이블에 포크와 칼이 안 보여서 그냥 안에서 먹었습니다.


김치찜

페리도트
서언
하이체크
꿀벌
후
제니퍼



옥수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