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자 받고 호치민에 온지도 

금방 약 3개월이 다 되었네요

오늘 밤에는 공항으로 이동해서 새벽비행기로 한국으로 갑니다

오늘은 호치민의 마지막 아침을 보게 되네요

해가 뜨기 전의 이른 새벽의 아침도 맞이하고

해가 뜨는 일출도 맞이하고

맑은 날의 아침도 맞이하고

흐린 날의 아침도 맞이하고

시끄럽고 바쁘게 움직이는 호치민도 맞이하고..

조용한 밤의 호치민을 보면서..

한국으로 돌아갈려니 비행기 타는 여정이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한국가기전에 

오후에 만남의 광장에서 크피도 한잔 하고

오후에는 황제가서 면도와 귀르가즘 받고

집에 와서 좀 쉬다가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겠네요

어제 밤에는 비바람이 그렇게 몰아지더니 

오늘은 그래도 약간은 흐리지만..

그래도 날씨는 좋아보이네요

한국에가서 2주동안 멀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제주도 소식 전해 드릴게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시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