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기전 5시간전....황제로 가다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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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이제 귀국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네요
귀국 하기 위해서
머리 벌추도 하고
꼬추 벌추도 하고
롯데마트 가서 캐리어 과자로 한가득 채웠고
장관님 심부름도 다녀오고
마지막으로 황제가서 면도 받으러 갑니다
예약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전화로 예약을 하면서 면도잘하는 아이로 지정을 합니다
그런데 VIP도착을 하니
음.....안 보입니다
립셉션에 확인을 하니 황제로 예약이 되어 있답니다
비도 오고....걸어가기 그래서
그럼 아무나 지금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황제에 예약 취소 해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처음 보는 ㄲ이 올라가자고 합니다
세족을 하는데도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하지만 마음은 무겁습니다
제주도까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을 생각을 하니....
제가 직접 하는 것을 선호해서
지정할려고 했던 ㄲ이 면도를 기가 막히게 잘 해서
지정을 한건데
오늘은 랜덤하게 하여도...
역시 황제는 평균이상 입니다
오히려 귀르가즘은 더 잘 하더라구요
귀를 엄청 잘 파서 시원하니...면도도 깔끔하게 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드라이도 제가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해서..
드라이 마치고 1층에 앉아서
그랩부르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담배피니
옥수수님 지정ㄲ이 옥수수 어디있냐고 물어보네요 ㅋㅋ
옥수수님 집에 있다고
오늘 혼자 왔다고.. 기억력이 살벌하게 좋네요
이제 집에 가서 밥먹고 공항 갈 준비 해야겠네요


미르꿈
서언
꿀벌
판사

이상순님
마거리특공대

옥수수

도피오샷



놀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