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로 모인 저희는 얘기를 시작합니다

나:일행1의 파트너 너무 가만히있는다. 심심하다. 우리 바꾸자

일행1:에이~ 어떻게 그래. 그냥 놀다 나가자

나,일행2:안된다! 바꾸자!

일행1:시간도 늦었고 막날인데 대충 더 돌아다니자

나:그럼 그냥 한번더 ㅉㅇㅂ보고 한명더 추가하자

일행1,2:그런게가능해?

나:안되는건없다. 돈만내면 된다

일행1,2: 콜

이렇게 얘기를 끝내고 한번더 ㅉㅇㅂ 시간!!

들어오는 ㄲ들을 보는데..... 와..

괜찮은ㄲ들이보여 넉놓고있으니

옆에서 오빠, 한명더!

이래가지고 한명더 앉히려는걸 참고

일행1에게 얘기합니다!

“앉힐꺼냐“ 하니 바로 한명의 ㄲ을 앉힙니닼ㅋㅋㅋ

그때부터 엄청난 분위기 전환이..

들어와서 다같이 한잔하고

혼자 텐션이 엄청 올라 노래를 바꾸더니

테이블 올라가서 댄스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새로 들어와서 분위기를 살리는 그 ㄲ에게

팁을 주니 옆에서 자기도 달라고 같이 댄스!ㅋㅋㅋ

그렇게 땀흘릴정도로 놀다가

이제 쫌 쉬자 하고 술한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일행1은 새로 앉힌 ㄲ에게 꽂혀

비아셋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희는 그냥 막날은 조용히 자고싶다 해서

비아셋으로 출발!

ㄹㅋ 처음 경험이였지만

저에게는 괜찮은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ㄲ이냐에 따라 다르기도 할것같은데

제옆 ㄲ은 옆에서 뭐만 하면 자꾸 손을 내밀고

팁을 달라해서 별로긴했어요

근데 팁은 또 많이 주긴했고요..

적당히를 모르는......... 으휴

가격은 ㅎㅇㄱㄹ보다 적게나올수도 많이나올수도

이건 어떻게 노냐에 따라 엄청나게 다를것 같아요!

전 방벳시 ㄹㅋㄱㄹ는 한번씩은 꼭 가볼것같아요!

그렇게 마지막날 밤을 보내고....

비행기를....

일행1의 말로는

밤에 너무 만족했다고!!!!!!

담에 꼭 오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또 가고싶네요 ㅠㅠ

지금 6월 정모때 날을 잡아보고있는데

그날 가서 회원님들 보고

같이 마시고 놀면 좋겠어요!ㅎㅎ

이렇게 세번째의 방벳은 마무리 ㅠㅠ

다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