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일 떡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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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1
첫날 오후 4시에 루나 7번과 일 떡을 먹은 것을 시작으로
첫날은 2떡....
둘째 날 셋째 날은 삼시세 떡
넷째 날인 마지막 날 오늘은 현재 2떡 중입니다.
이번 주는 3박 4일 동안 11떡 먹을것 같네요.
지난주에 정모 참석 포함 4박 4일 동안 10 떡 먹었고요...
도합 8박 9일 동안 21떡 먹고 돌아갑니다.
밤 11시 45분 벳항공 비행기로 한국 돌아갑니다.
8시쯤 공항으로 출발해야 하니 5시간 남았네요.
다섯 달째 못 보고 있는 체리 2호기....
이번에 꼭 보고가고 싶어 계속 연락 중인데...
8시에 출근한다네요.
6시까지 당겨서 출근해 달라고 잘로 보내 놨는데 아직 답변이 없어요.
이 친구 보러 갈 거면 캐리어 끌고 린 체리 들어가야 되는데...
그건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그래서 마지막 떡을 어디서 먹을지 못 정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6시 출근해 주면 체리 2호기와 보낼 거 같고요....
안 그러면 체리 3호기를 보던가....
아니면 신규 업소 개척을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명색이 장교인데 신규 업소 개척 해서 카페 정보도 늘리고
후기도 올리고 해야 되는데...
맨날 가던 집 가서 보던 꽁 보는 후기만 쓰려니 죄송해서요...^^
이번 방벳에서는 8박 9 일 동안
21 떡 먹게 될 것 같은데...
뉴페도 2 명밖에 안보고 신규 업소도 안 가고 죄다 기존 멤버들이네요...
물론 제 기존 멤버들이 방벳 할 때마다 업데이트 하면서
살아남은 경쟁력 있는 친구들이라...
제 입장에서는 이 친구들만 안전빵으로
자꾸 보고 싶어 하는게 맞긴 한데요...
그래도 맨날 쓰던 후기만 쓰면 식상하잖아요.
신규 업소 개척하는 스릴도 있고.... 내상당해 좌절하는 재미도 있어야...
우리 회원님들도 재밌어 하실 것 같은데 말이죠...
4시 반까지 체리 2호기한테 연락 안 오면 신규업소 개척 가겠습니다~^^
기대해 주시죠 제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P.S. 자카르타 2박 동안 세계의 섬에 두 번 상륙한 거 포함해서 8떡 먹은 걸 빼먹었네요. 그거 합치면 10박 11일 동안 29 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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