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꽁친과 함께~
좌지클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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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1
안녕하세요 로맨클루니입니다.
업무도 볼겸, 새 꽁친도 볼겸 방문한 하노이
꽁친은 일마치고 온대서 술상을 준비합니다
안주는 빵종류로 검색하다보니 꽈페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어쨋든 샤를 드 페레 요놈 요물입니다.
극가성비 샴페인으로 시트러스류의 향과 맛이나고, 적당한 산미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샴페인치고는 기포의 조밀함이 떨어지고, 피니쉬도 짧다는건데 그래도 30만동짜리니 갓성비죠..
이거 제가 장담하는대 블라인드테스트하면 10만원 이하 샴은 올킬시킬겁니다 ㅋㅋ
암튼 페어링한 꽈베기도 좋았구요. 달달한 크림브뤨레랑 두바이초코가 잘 어울렸어요
새 꽁친도 맛있다고 잘마시네요; 첨엔 맛만보고 맥주 마신다더니;;
한병까고나서 아침까지 4번의 전투를 달렸더니 허벅지에 쥐가 납니다 ㅜㅜ
요즘 하체운동을 많이 못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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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친 집에 보내고 고객사랑 점심먹고 오후에 다시 만나서 마싸 가기로 했는데 혹시 하노이에 커플이 갈만한 건마 아시는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꿀벌
김치찜
소장실
제니퍼
페리도트
자유사탕
초롱이네


김단풍


선랑

능운비201

옥수수

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