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하루전 왁싱 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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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하루전 왁싱 받으러~

김치찜 51 206 0

이제 내일 밤이면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되네요


머리 벌추는 했는데

꽈추와 다리는 왁싱한지 3주정도 된거 같아서

귀국전에 왁싱을 받으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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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왁싱샵은

롯데마트에서 가까운 곳

선라에서 그랩비 3만동대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지속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 밖에 가보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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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어제 방문을 할려다가

오늘 옥장교님과 같이 방문을 하기위해서

하루 늦추어서 오늘 2시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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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인데 여성과 뜯는것은 굳이 찍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랑 상관없어서

뜯는 것은 왠지 두려움? 아플거 같아서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브라질리언(53만동) + 다리전체(40만동)

토탈 93만동입니다

저렴합니다 ㅋㅋ


레이저로 시술해서 아프지 않고

왁싱 초입이신 분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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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받을 시술? 장입니다

아무래도 왁싱샵들은 위생적이어야 되겠죠

나름 깨끗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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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루를 뿌리고...문지른 뒤 

면도를 합니다

면도를 하니 깔끔하네요


더 위 사진은 회원님들이 놀라실까바 ㅋㅋ

아래쪽만 찍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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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하는 ㄲ이 정성스럽게 레이저로 시술합니다


같이 간 옥장교님은 금방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30분째 기다리고 있다는..


제가 다리전체를 해서 그런듯 합니다


그런데 서두에 언급을 한 것처럼 

저는 다른 곳을 가본적이 없어서...

보통의 기준을 모릅니다


옥장교님 왈

"여기는 그냥 대충하는 것 같다. 그리고 금방 끝났다"

"왁싱의 꿈 이라는 곳은 여기보다 훨씬 시간이 길고, 꼼꼼하게 하는 것 같다" 고

이야기 하셔서


다음에는 브라질리언만 왁싱의 꿈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왜냐면..가격차이가 약 2배 조금 안나게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후기를 보니 좋아보이더라구요


이렇게 귀국준비가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귀국전에 황제가서 면도를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댓글 51
귀품 06.01 18:09  
시원하게 받으십시오^^
김치찜 작성자 06.01 18:14  
시원하게 받고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다카시마야 백화점을 다녀와야 되겠어요

장관님 선물사러...
아이들 과자는 캐리어 가득 채웠으니 ㅋㅋ
꿀벌 06.01 18:11  
선라이즈 근처 왁싱샵 후기 감사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서비스는 왁싱의 꿈이 더 낫군요..^^
김치찜 작성자 06.01 18:15  
저는 몰랐는데...
인생 첫 왁싱샵이었는데
싼마리로 ..브라질 첫 입문자들에게 괜찮을 거 같아요
서비스는 왁싱의 꿈이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옥장교님이 2곳다 경험을 해보셔서

한국 갔다가 와서 다시 받을 주기가 되니
방벳하면 다음엔 왁싱의 꿈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ㅋ
마거리특공대 06.01 18:17  
베트남 체취까지 싹~~벗기고 들어오시네요~ㅋ
김치찜 작성자 06.01 18:18  
장관이 오늘 첨으로 제가 없으니 빈자리가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청소랑 빨래를 자기가 다 하니 힘들다고...
운전기사도 없으니 ...급할땐 아쉽다고...ㅡㅡ;;

목욕탕에 때밀고...머리 벌추도 하고....
왁싱도 하고....황제가서 면도와 귀르가즘 느끼고
방한 해야죠 ㅋ
옥수수 06.01 18:17  
뜯는건 살점이 뜯겨서 나갈까봐 무서워유 ㅋㅋㅋ
김치찜 작성자 06.01 18:19  
저는 뜯는건 안할려구요 ㅋㅋ
임플란트 치료하고 와서
왁싱의 꿈으로 가시죠~ㅋㅋ
옥수수 06.01 18:49  
아무도 저랑 안놀아주는데... 2주간 외톨이네요...
김치찜 작성자 06.01 18:53  
제 생일 간짜장으로  부탁합니다 ㅋㅋ
1박 2일에서 다른 프로
시청하시면 2주 금방 갈것입니다 ㅋㅋㅋㅋ
키스 06.01 18:19  
왁싱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ㅎ

여기는 뜯는건 고통의 시간은 짧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찜 작성자 06.01 18:20  
왁싱의 길로 인도하신 키스님...
왁싱하실 때 안 되셨나요?
요즘 너무 바쁘셔서 놀아주지도 않고....ㅠ.ㅠ
옥수수 06.01 18:49  
밀(ㅋ)스님 대댓글은 안봅니다 ㅋㅋㅋ
여섯글자까지 06.01 18:19  
다음 방벳에 여기 가볼까 했는데 왁싱의 꿈도 좀 알아봐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김치찜 작성자 06.01 18:21  
처음 하시는 것이라면...
가격이 싼마이라서...경험으로 괜찮구요
숙소에서 가깝기도 해서 좋은데

꼼꼼하게 잘 하는 것은
왁싱의 꿈이라고 하더라구요
방한후 돌아와서  경험해볼려구요^^
골프좋아요 06.01 18:48  
저는 면도기로 해결하고 있습니다ㅋ
김치찜 작성자 06.01 18:55  
레이져 5회정도 되면
안자란다고 해서..
제가 귀가 얇은가요 ㅋㅋ

자꾸 면도하면..하수구 막혀서 ㅋㅋ
제가 터래기가 많아서
까망코 06.01 18:51  
머리부터 다리까지 털 다 밀고가시면 아기의 몸으로 한국 가시나요?
김치찜 작성자 06.01 18:56  
장관님인데 귀여움 받을려구요 ㅋㅋ
태초의 모습으로ㅋㅋ
하양진이 06.01 19:05  
레이저로 하면 안아플꺼 같네요.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김치찜 작성자 06.01 21:19  
아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난생처음으로 브라질 경험하고나서
이번이 3번째입니다
쿨곰 06.01 19:26  
롯데마트 근처 왁싱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ㅎ
김치찜 작성자 06.01 21:19  
한국 다녀와서는 왁싱의 꿈도 한번 다녀와볼려구요 ㅋㅋ
페드리 06.01 19:34  
사실 왁싱은 가장 좋은게 무조건 빨리 끝내는겁니다 ㅋㅋㅋㅋ 그러면서도 꼼꼼하게 하면 좋죠,,,확실히 한국에서 하는게 잘하긴 하더라고요
김치찜 작성자 06.01 21:19  
한국이 아무래도 서비스 측면에...
후기가 무서운 것이라서 ㅋㅋ

그래도 가성비는 벳남이 좋은거 같아요
조금 부족함이 있더라도^^
하루 06.01 19:47  
팔뚝 보고.. 남자가 해줬나.. 순간 착각 했네요 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
김치찜 작성자 06.01 21:20  
남자의 손길은...목욕탕 때밀이에게만...
자꾸 남자의 손을 타면....ㅋㅋㅋ
디벡스 06.01 19:55  
ㅋㅋ 저도 팔뚝보고 남자분인줄
김치찜 작성자 06.01 21:20  
열심히 문지더라구요
그나만 저번 보다는 꼼꼼한 듯 했습니다
서언 06.01 20:25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왁싱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김치찜 작성자 06.01 21:21  
또 받으셔야죠 ㅋㅋ
사하폴라리스 06.01 20:46  
옥장교님과 서로 뜯어주기 하시지 ㅎㅎ
김치찜 작성자 06.01 21:21  
옥장교님은 생닭이고
저는 검은 옻닭이라서 ㅋㅋㅋ

품종이 달라요 ㅋㅋㅋ
이상형 06.01 21:16  
레이저왁싱은 참을만한가요?
김치찜 작성자 06.01 21:22  
왁싱이 두려웠지만
레이저 처음 접하고는...쉽게 접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해보고 나서
이제 3번째 받아보았습니다
아프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이상형 06.01 21:27  
저도 호치민가서 받아봐야겠네요 ^^
김치찜 작성자 06.01 21:43  
첫 경험이라면...한번 해보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전혀 두려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만약 레이저 아프다고 하면..조절을 해줍니다
세븐 06.01 21:38  
털을 싫어하시나 봅니다ㅎㅎ
김치찜 작성자 06.01 21:43  
깨끗한 것
깔끔한 것을 좋아합니다 ㅋㅋㅋ
세븐 06.01 21:45  
저랑 반대시네요ㅎㅎ
저는 제털을 사랑해서ㅋㅋ
김치찜 작성자 06.01 22:12  
저는 털이 너무 많아서...
배꼽의 털은 나두었습니다 ㅋㅋ
애교로 ㅋㅋ
제이크아크던 06.01 22:02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다음 방벳에 꼭 방문  ㅋ
김치찜 작성자 06.01 22:13  
첫입문때 접근하기 좋은 듯 합니다
레이저~~ ㅋㅋㅋ
태초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생닭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바구니 06.02 02:50  
수염 왁싱하러 가봐야겠네요 매일 면도하는거 너무 귀찮아요ㅋㅋ
김치찜 작성자 06.02 09:53  
저도 그거 생각했는데
수염 왁싱은 레이저라고 해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저는 그냥 매일 면도 하는걸로...

수염하는 부분이 레이저로 하여도 어쩔수 없는 곳이라고.....
엄청 아프다는...
대바구님의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과사랑 06.02 07:58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데 글 읽다 보니 한 번 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김치찜 작성자 06.02 09:54  
저도 한번도 해본적 없다가
지금은 없는게 더 좋은 듯 합니다^^
호치민오빠 06.03 01:38  
왁싱 해봐야겠네요 ㅎㅎ
김치찜 작성자 06.03 01:46  
한번도 안해 보셨으면
저는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이저로 받으시면
첫경험?하시기에  부담없을것입니다
나비 06.03 14:13  
정보 감사합니다.
레이져로 해서 아프지 않다니 솔깃하네요.
꼼꼼하지 않다는게 제모를 대충해준다는 뜻인가요?
김치찜 작성자 06.04 17:49  
솔깃하시죠..한번 해보세요
아프지 않습니다

털이 제가 많다보니 군데군데 안 된곳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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