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7시 자고 있는데 여친이 영통 옵니다..하~~피곤..

30분정도 이야기하다가 같이 아침 먹자고 해서....

선라에서 빈탄까지 오토바이타고. 15분 걸려서. 갑니다.

아침은 오리당면국수? 죨~~질깁니다 ㅎㅎㅎ

그리고 커피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요즘 제가 밤마다 동네공원에서 걷기 하는데 런닝화 하나 사러가자고 해서 같이 빈탄에 있는. 구샵에 갔어요.

다양한? 신발.티.바지등등 있습니다..아시다시피 잘고르면 보물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저는 면재질만 만져봅니다..상표고 디자인이고 필요없고 오로지 안쪽면재질만 만져보다가 이거다 싶은것만 골랐습니다.

면티1개.슬리퍼1개.런닝화1개

총 110만동. 나왔습니다.

슬리퍼 굉장히 편하고 좋습니다..런닝화도 엄청가볍고 쿠션도 좋습니다.

시간되시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