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준비하면서 쇼핑
김치찜
51
213
0
25.06.01
벌써 6월 1일이네요 정말 시간이 잘 가는 듯 합니다
벳남에 온지 약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출극날짜가 6월 3일 새벽1시 비행기라서
내일 밤이면 공항으로 가야됩니다 ㅠ.ㅠ
귀국을 하기위해서 어제는 이발도 하고,
오늘은 왁싱을 받으러 ㅋㅋㅋ
그리고 귀국을 하니 귀국 선물을 사러
롯데마트 쇼핑을 하러 갑니다
몇일전에 장관님이 원하는 젤리도 롯마 간김에 40만동정도 구매를 하였는데
또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실 망고. 커피 이런것들은 이제 질려서..
작년부터 워낙에 많이 들락걸리면서
자주 사가서 이제는 사가지고 오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과자만 빈 캐리어에 한가득 가지고 갈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과자는 하나도 안사고...저렴한 벳남 과자만 구매를 하였는데..
140만동이 나오네요
토탈 180만동치 과자만 구매를 하였습니다
어차피 귀국때 빤쥬한장 가지고 갈것이 없어서
백팩만 메고 갈려다가...그래도 3개월만에 아이들 보는데
첫째딸은 고3이라 한두개 먹겠지만
둘째딸과 셋째딸은 은근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빈 캐리어에 과자로만 가득 채웠습니다
이제 저에게 남은 시간은 내일까지네요
갑자기 왜 슬퍼지지 ㅋㅋㅋ
오늘 왁싱받고.. 내일은 장관님이 사오라는 것 사러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들려야겠습니다
집에 갈 생각하니 벌써 부터 머리 아파지는....
호치민에서 뱅기타고...부산으로 가서...
부산에서...제주도로....
제주도에서 2주 동안 있으면서 제주도 소식 전해드릴게요 ㅋㅋ
발권은 해두었는데
6월 19일은 언제 올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시고
복 많이 받는 하루되세요^^


소장실
꿀벌
분당백선생
마거리특공대
물망초
미스터블루
페리도트

제니퍼






옥수수
잎새

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