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베트남 u-23 3.4위전 당시 다낭 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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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베트남 u-23 3.4위전 당시 다낭 모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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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페드리 장교님 글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저는 그때 친구들하고 다낭에서 3.4위전을 봤습니다.

물론 한국인은 친구들과 저만...

(저는 벳남 여자와 함께...)


저희는 재밌으라고 애국가 나올때 손을 가슴에 얹었더니

저희를 다 쳐다보더군요. ㅋㅋㅋ


프리킥으로 베트남이 골 넣을때 동영상을 찍었었는데... 난리났었죠.

다들 김치 김치 외치던데. 알고 보니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인을 놀릴때 김치라고 부르더군요. 

(벳녀가 알려줌)


베트남이 2-1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한국한테 골을 먹으니까

분위기가 갑자기 싸~~ 해 지더라구요.


후반 끝나고 친구들하고 눈짓을 주고 받아

더 있으면 안될거 같아 바로 나왔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하고 축구경기를 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댓글 26
야무진남자 02.06 14:00  
어우 도발했다가 도발당한건가요?? 언능 나오신게 잘한것같네요~ ㅋㅋㅋ
빛과소금 작성자 02.06 14:06  
분위기가 첨에 좋았는데, 마지막에 좀 그랬어요...
키스 02.06 14:04  
결국엔 졌으니... ㅎㅎㅎ
빛과소금 작성자 02.06 14:07  
그래서 친구들하고 마지막까지 있었어도 될뻔했겠다...고 얘기를 ㅎㅎ
산소 02.06 14:30  
베트남 사람들 축구 열정 대단하죠~^^
빛과소금 작성자 02.06 14:33  
그걸 알고 체험해 보고자 갔었더랬죠.
카오스 02.06 14:39  
다행이네요 그 싸한 분위기 ㅋㅋㅋ 감당안되서 저라도 나갔을듯요
빛과소금 작성자 02.06 14:51  
결론적으로 잘 나온거 같아요. 나갈때 다들 째려보는게 느껴졌어요.
하루 02.06 14:49  
베트남 사람들 축구에 진심인 사람 많더라구요 ^^
빛과소금 작성자 02.06 14:52  
박항서! 김상식! 이라고 하면 엄지 척 해주라구요.
페드리 02.06 15:07  
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을걱 갘습니다 ㅋㅋ 우리나라 극장골 넣을때 좋아하기도 힘들겠네요 ㅋㅋ
빛과소금 작성자 02.06 15:13  
네 그래서 베트남이 골 넣을때 더 좋아해 줬습니다. ㅎㅎ
무온지 02.06 15:14  
유쾌한 사람들만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 중 다혈질인사람 있으면 난감할수 있죠ㅋㅋㅋ
잘 도망 나오셨습니다
빛과소금 작성자 02.06 15:22  
첨엔 서로 엄지 척 해주고 분위기 좋다가, 후반 추가시간 골 먹으니 싸늘하더라구요 ㅎㅎ
02.06 15:18  
너무 과해지기전에 도망나오는게 정답인듯합니다
빛과소금 작성자 02.06 15:22  
네. 저랑 친구들이 눈치 100단이라 ㅎㅎ
동태탕44 02.06 15:27  
결과적으로 바로 나오시길 잘 하셨습니다. ㅎㅎ
삼성헬퍼 02.06 15:28  
저희 2002년 생각나네요 ㅋㅋ
꿀벌 02.06 15:59  
그 상황이라면 저도 정리하고 나왔을거 같습니다..

군중심리가..ㄷㄷ
괴수9호 02.06 16:37  
그 순간 환호하고 떠들면 시비 털릴수도..생각만 해도 ㅎㄷㄷ 하네요 잘하셨습니다~ ㅎ
백마 02.06 20:01  
무튼 베트남이
 축구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ㅎ
과사랑 02.06 23:11  
좋은 경험 하셨네요!
엽기토끼 02.06 23:59  
솔직히 베트남 이겨서 전 즣습니다.
한국축구 정신 차려야해요
하이체크 02.07 19:10  
ㅋㅋ잘피하신거같네요
꽃등심 02.08 22:03  
조심하긴 해야될듯 합니다.
몰빵 02.20 20:51  
25년전 우리도 이랬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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