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휴가를 부장님 모시고 가게 되었는데요...

베트남 초행이신 부장님과 부장님 친구분을 모시고 가게 되었죠

하아... 솔직히 내 휴가를 왜 직장상사를 모시고 가야되나 싶었는데 ㅋㅋㅋㅋ

별탈 없이(?) 잘 마무리 하고 왔었죠

클럽 가고 싶다는 부장님의 지시사항 ㅡㅡ;

저는 40대 후 부장님은 50대중...

ㄷㅅㄹ 꽁 부르고 꽁 친구들 오라해서 머릿수 맞추고 ...

키스님께 연락해서 할인 예약...

클럽은 안 좋아하는 저로썬 가기전부터 걱정 ㅠㅠ

귀가 약하다 해야되나 갔다오기만해도 피로감 쩌는 1인입니다ㅜㅠ

코코는 부장님이 쏘신다고 하셔서 일단 고고

친구들 데려왔는데 둘다 나의 ㄷㅅㄹ보다 몸매 얼굴모두  출중한건 속상 ㅡㅡ;;

중간에 머리 아프다는 핑계로 제가 급 종료 

돈은 내가 안내니까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시마이 하고 나왔네요

부장님 부장님 친구분 모두 만족하시고 노셔서 다행입니다 ㅋㅋ

키스님 덕분에 재밌게 놀고 나와서  감사합니당((__))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일하니 겨울은 2달정도 휴장하고

여름에 하계휴가로 잠깐 다녀오는데요

골프장도 요즘 상황이 안좋아서 다른 쪽으로 좀 알아봐야겠네요 

24년도 휴장에 1달좀 넘게 있다가 왔는데 ...

조만간 정리해서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당

지금보니 세컨폰에 사진들이 다 있는지 본폰 갤러리에 사진이 없네유 ㅠ

7월 13일 벳남항공 타고 가는데 시간참 더디네요 ㅋㅋㅋ 

도착하면 시간 엄청 빨리 가는데 젠장 ㅋ

한달도 금방 가더라구요 ㅎㅎ

조만간 하나씩 작은 정보라도 정리햐서 올리겠습니다 

폰으로 쓰니까 좀 힘드네요... 오랫만에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습니당 ㅠㅠ 즐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