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에 빠지다. 호치민 적응하기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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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1
집계약을 하고, 점점 짐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한국에서 가지고 온다고 하여도
아무래도 짐의 무게...번거로움....이런것이 있다보니
요즘 쇼핑에 빠져서...맨날 쇼핑을 한다고
쇼피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쇼피는 한국의 쿠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중국제품이 있으니...알리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반바지도 대략 한국돈으로 5000원...
그냥 막 입는 거다 보니
티셔츠도 벤탄. 사이공보다는 저렴합니다
하지만...면재질 자체가 좀 두꺼운 거 같습니다
3000원대 주고 산 반바지 ㅋㅋ
머리 굴려가면서 조립을 하였는
컴퓨터 책상
까만 먼지들이 한가득 ㅋㅋㅋ
테이블 상판도 약간 까진 것도 있지만
그래도 주문한지 2일만에 배송이 되어서
그냥 그냥 쓸만 한거 같아서
반품하는 방법도 모르고 ㅋㅋㅋㅋㅋ
보통은 기둥에 스티커로...
이거는 a .b. c. 구분이 되어져 있는데
그런거 없이 있으니..구멍 보면서...
끼웠다가 뺐다가...풀었다가 조였다가....
머리가 나쁘니 손발이 고생이네요
일자 책상이 아닌 ㄱ구조의 책상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지금 노트북 올려서 글을 적고 있는데
흔들림이 있고 그러지는 않네요
일부러 흔들면 흔들리겠지만...
안들어가집니다..
다시 해체해야되나....
방에서 조립을 해야되나...
멘탈 털리고...
그래도 짱구를 굴려서 해체없이 방으로 이동을 겨우 했네요
컴퓨터 책상을 할려고 구매를 하였는데
정작 컴퓨터가 없다는 ㅋㅋㅋㅋ
침대에서 엎드려서 있을려니..
배때문에 숨쉬기도 힘들고...목이 꺽어질려고 하여서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하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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