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에서 루나까지 1시간.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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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11시 30분에 루나 7번 예약하고 갑니다.
키스 님 만나서 잠깐 인사드리고 루나로 출발....
11시 15분에 출발했는데 11시 30분 푸미흥 근처에서 길이 막혀 꼼짝을 안 합니다.
11시 30분에 멈춘 차가 11시 55분이 되도록 제자리 1m도 전진 못 했어요. 푸미흥 앞을 지나가는 고속도로가 완전히 주차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약 시간 30분 초과했는데...ㅠㅠ
그랩 기사에게 내려서 걸어가겠다고 이야기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땀 뻘뻘 흘리며 걸어서 루나 마사지 도착하니 12시 20분이네요...ㅠㅠ
전투하기 전부터 걷다가 더위에 지쳐 버렸습니다.
그래도 7번이 워낙 밝은 친구라 저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네요.
얼굴만 좀 더 이뻤으면 내가 도시락 삼았을 텐데...^^
길 막혀서 스트레스 받은 거 7번 한테 잘 풀고 나왔습니다.
오늘이 첫 떡은 시작도 전에 지쳤지만
오늘도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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