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하노이.슬픈 예감
제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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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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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하노이 갑니다.
재도전.
이번 5월 지지난주,
하노이 공항서 만난 ㄲ.
역시 나에게 하노이에 오라고 합니다.
커피를 또 사준다고.
주말을 함께 하자며.
발권 했다고 잘로 보냈는데,
언제 오는지,
어느 주말인지
날자를 물어보지 않네요.
허허.
예감이 좋지 않습니다.
이번에 실패하면,
진짜 호안키엠 호수에 빠지던지
은퇴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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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끝?
나에게 하노이의 유명한
커피를 사준다며.....
( 에그 커피인줄 안다. )
근데,
언제 하노이 가는지 안궁금하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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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날자를 물어 봐.
이 하노이 공산당 ㄲ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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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폴 장교님.
이번도 힘들겠지요?
호안키엠 호수에 빠져야 하나요?
아, 절망의 도시, 하노이....
마계 박닌.
절망 하내 (河內)
고난의 도시 탕롱.!
참고) 河內 하내 ㅡ 하노이의 어원.
탕롱 ㅡ 하노이의 옛 이름
마계박닌 ㅡ 박닌에 삼성전자등 한국회사가 많다. 박닌도시의 ㄲ들이 한국남자를 만나며
김ㅊ화 되어, 마계박닌 이라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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