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거 다해! (첫 ㅂㄱㅁ 입성기)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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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이번 방벳은 온통 첫 경험의 연속이었습니다.
ㄹㅊㄹ도 그렇고 더조선 솔플도 그렇구요.
드디어 벳남 초짜의 ㅂㄱㅁ 입성!
ㅂㄱㅁ 첫 입성에는 ㅈㄱ 회원님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감사~^^)
포퀸에서 ㅈㄱ회원님들과 쌀국수를 때리고
이미 ㅂㄱㅁ에 가기로 의기투합.
근처 카페에서 주스와 스무디를 마시면서 담배를 한 대 피웁니다.
그느드르 님의 과거 ㅂㄱㅁ에서 수압으로 인한 미치못한 ㄸㅗㅇ테러사건을 들으며 낄낄 거리며 출근부를 확인해봅니다.
“얘 괜찮네요~”
“누구하실래요?”
“먼저 고르세요~”
아~~~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근데 예약을 위한 연결이 잘 안됩니다.
그냥 가기로 합니다.
또 근데... 비가 쏟아집니다. 에잇!
조금 기다렸다가 가기로 합니다.
비가 잦아들자 그랩을 부릅니다.
그랩이 도착해서 눈 앞에 저희를 보고도 움직이질 않습니다.
‘서비스 정신하고는...한국 같으면 넌 굶어죽었다야~’
드디어 도착.
한국어를 꽤 잘하는 직원이
“예약하셨어요?” 물어봅니다.
저희는
“안했어요~”
1시간 30분이었나 2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ㅈㄱ회원님들 정모 참석 시간에 너무 촉박합니다.
저는 밍기적거리다 정모 신청을 못했습니다.
2차라도 참석하려고 했지만 아시다 시피 애도기간으로 2차는 폭파되었으니...
(정모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신청하세요~)
돌아서 나오려는데
한 명은 바로 가능하답니다.
ㅈㄱ회원님들이 혼자라도 받으라고 하십니다.
‘오호~~~(죄송)’
ㅂㄱㅁ 입성까지 ㅈㄱ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았으니 진정한 솔플은 아니네요. ^^;;
그렇게 ㅈㄱ회원들과 바이바이 하고
저는
태블릿으로 ㄲ 들을 살펴봅니다.
제가 생각했던 ㄲ을 얘기하니 된답니다.
ㅋㅋㅋㅋ
돈을 지불하고 안내에 따라 입성.
아...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여꿈 정보의 바다에서 눈팅을 했던가~
내부의 모습.
익숙합니다.
처음인데도 낯설지가 않습니다.
일단 사우나통(사우나실이라 하기에는 좀...)으로 입장.
달궈진 돌에 물을 팍팍~뿌립니다.
때를 밀어야하니 얼렁 불려야죠.
그렇게 땀구녕으로 노폐물을 빼고 있는데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문이 살짝 열리고~ㄲ이 얼굴을 빼꼼~
생끗~ 웃어보입니다.
‘좋아~얼굴은 ㄴㅅ은 아니네’
다행입니다.
“지금 나갈까?”
물어보니
조금 더 하랍니다.
자기가 부르겠다고.
밖에서 물 받는 소리가 들립니다. 옷도 벗는거 같습니다.
잠시 후 나오라네요.
오~~키가 오~~ 제가 174정도인데 거의 저랑 비슷합니다.
ㅅㄱ도 훌륭합니다.
안내에 따라 누워 세신을 받습니다.
“때 많아?”
“쪼큼~”
.....
“때 많아?”
“쪼큼~”
왜 자꾸 물어보는지
저도 참...
욕조 안에서 씻겨줍니다.
제 배를 가리키며 소주 마시는 흉내를 냅니다.
‘대한민국 아저씨의 표준보다는 덜 나왔어...’
씻겨주다 제 ㅅㅈㅇ를 ㅇ으로 ㅃㅇ줍니다.
(제가 초성에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대충 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메인 베드에 벌러덩~
가글을 머금고 홀짝홀짝~
20대 초반 역근처 홍등가에서 박카스로 서비스 받았던 기억이 아련히...(내 나이야...ㅠㅜ야속한 세월입니다)
홀짝홀짝~후르륵~응~
손으로는 제 포인트를 만지면서 열심히입니다.
슬슬 저도 up됩니다.
제 손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데 ㅎㅎㅎㅎ
제 손이 어디를 오갔는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ㅋㅋㅋ
사운드 데시벨이 올라갑니다.
'오오오...좋은데 이거'
이런... 천장에 거울까지 있습니다.
거울을 보니 마치 AV를 보는 것 같아 더 흥분됩니다.
고개를 들어 ㄲ이 하는 모습을 보니 더더더 흥분.
ㄲ은 제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걸 아는지 잠시 제 ㅅㅈㅇ에서 ㅇ을 떼고 손으로 쉐이크~쉐이크~합니다.
그러면서도 ㅅㅈㅇ가까이에 ㅇ을 대고 야릇한 사운드는 유지합니다.
‘아...죽겠네...ㅆㅂ’
손과 팔에 경련증세가 일어납니다.
'어?? 뭐지??뭐지??'
이때를 눈치챘는지 ㄲ의 ㅇ이 다시 제 ㅅㅈㅇ를 먹고 더 딥하게 들어갑니다.
‘아...아...아...’
피니쉬...
거의 용암분출 수준으로 쏟아져나옵니다.
꽤 오랫동안 저장되어 있어서 저의 분신들도 나오고 싶었나봅니다.
너무 많은지 ㄲ이 웃습니다.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그래...’
약간의 경련이 일어나 누운채로 ㄲ에게 담배와 물을 달라고 합니다.
누워서 거울을 보며 내뿜는 담배...여기가 천국이구나...
그렇게 끝내고 씻김을 당하고 옷을 입으려니
ㄲ이 잠시 쉬랍니다.
옆에 앉아서 등을 토닥토닥...
‘이건 무슨 모양새지??’
자기가 날 갖고 놀았다는건가...쩝...상관없어 z
이렇게 저의 첫 ㅂㄱㅁ라이프가 시작됐네요.
다시 한번 저를 ㅂㄱㅁ로 인도해주신 ㅈㄱ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저만 즐겨서 죄송합니다~^^;;
이상 허접한 저의 첫 ㅂㄱㅁ방문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니퍼
나이스가이
서언
소드
쿨곰
베스트드라이버
판사
쫄보스타맨
김치찜
유로파
꿈을꾸는
옥수수


도피오샷
투덜투덜


인애초로


제이크아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