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출장일정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고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던 체크리스트들을 떠올려 봅니다.

ㄹㅊㄹ 가보기 체크

세개의 섬 ㅂㅂ 체크

ㅂㄱㅁ 세개 이상 방문해보기 체크

등등

계획했던 것들은 거의 다 해본 것 같아 만족스럽기도 하지만

출장이고, 회사에서 호텔을 잡아준터라 매일 밤을 혼자 보낸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늘의 일정은 ㄹㄴ 재방문으로 결정합니다.

지난번 52번을 만나고 나오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가 좋은 애들이 더 즐거울거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 이번에는 96번으로 선택했습니다

방에 들어가 조금 기다리니 선택한 ㄲ이 들어옵니다.

나이는 프로필보다는 조금 더 들어보이는 느낌인데.... 뭐 저보단 어린거 같으니 괜찮습니다.

ㅇㅁ는 그냥 적당적당, ㅎㅇㄱㄹ에서 선택은 할 정도...?

ㅁㅁ는 나쁘진 않은데 의학의 힘을 빌려서 이건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우선 마인드가 확실히 최고 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소파에 앉아있던 저에게 달려들어 안기고 ㅋㅅ하고 한참을 그러다가

씻으면서도 계속, 마사지 베드에서도 계속

본게임 할때 뿐 아니라 마치고도 계속 안기고 물빨하고

끝나고도 그러다가 시간을 오버할 뻔하여 겨우겨우 씻고 마쳤네요.

마인드를 중시하는 입장에선 개인적으로는 대만족을 하고 왔습니다.

정기를 빨린 것 같아 쌀국수 한그릇 먹고 카페 들어가서 커피 한잔 마시다 보니

또 어느 정도 회복이 된것 같아 고민을 하다가

새로 생긴지 몇일 안된 ㅋㅅㅍㄹ스파라는 곳에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코스 구성을 보니 이발소+ㅅㅇㄷㅅ가 결합된 곳으로 보이는데

ㅅㅇㄷㅅ코스만 받아보기로 하고 예약을 해봅니다.

ㅋㅅㅍㄹ 라는 이름에 맞게 간호사, 메이드, 학생 등의 코스튬을 고르라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서비스는 노탈의, 손으로만 끝내는 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 소프트 ㅅㅇㄷㅅ를 좋아하셨던 분들이 시간이 빌때 가성비로(ㅅㅇㄷㅅ 코스 큰형님, 둘째형님, 셋째형님 한장씩)

선라이즈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 정도가 나름 추천포인트긴 하지만

수위도 그렇고 그렇다고 ㅇㅁ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해서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