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밤탈출- 20살 ㄲㄱㅇ와의 사랑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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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8
5월 26일 달랏에 도착하여 2박3일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우연하게 부디칠뻔 했다가 인연이된 닥동에 사는 예쁜 ㄲㄱㅇ는 한국어로 번역해서 메세지를 항상 보내는 지극정성의 ㄲㄱㅇ로 변신이 되었네요
함께 비행기를 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메세지를 보냈더니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네요.
그럼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살 ㄲㄱㅇ가 일하는 식당에서 닭전골을 시켜먹습니다.
원래는 2인분부터인데 1인분으로 해주네요.
음료수까지 175,000동을 지불한 후 ㄲㄱㅇ 퇴근시간인 10시까지 야시장에서 혼자 보내기로 합니다.
기가막힌 그 시간에 닥동의 ㄲㄱㅇ도 만나게 되었네요
오후 10시에 다시 ㄲㄱㅇ가 일하는 식당으로 갑니다.
일을 마친 ㄲㄱㅇ가 샤워를 한 후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함께 그랍을 타고 호텔로 출발.
드디어 방에 함께 들어옵니다.
바로 ㄲㄱㅇ를 안아주면서 입맞춤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바로 전투에 돌입합니다.
벌써 ㄲㄱㅇ의 ㄷㄱ은 홍수가 범람할 지경이네요.
ㅅㅈㅇ를 ㄷㄱ에 입성을 시킵니다.
그런데 ㄲㄱㅇ의 입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나질않네요
그렇게 가벼운 1차전투를 치룬 후 야시장에서 사온 밤과 망고스틴을 함께 먹습니다.
그 사이에 다음 전투를 위해 미리 약을 한알 챙겨먹습니다.
그리고 일단 피곤한 서로의 몸을 안고 잠자리에 듭니다.
그렇게 잠이들었는데 제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잔 것 같네요
새벽즈음에 눈을 떠보니 날씨가 추운가 ㄲㄱㅇ가 옷을 입고 자고 있네요.
슬쩍 ㄲㄱㅇ에게 다가가서 손으로 자극을 해봅니다.
벌써 ㄷㄱ에 반응이 오네요.
그런 ㄲㄱㅇ와 아쉬운 1차전투을 뒤로하고 2차 전투에 돌입합니다.
그리고 ㅅㅈㅇ의 강력한 입성과 더불어 힘찬 전투가 전개됩니다.
이젠 체력이 거의 바닥 수준이 되어갑니다.
다시 꿈나라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오전 8시가 넘어 일어나서 샤워를 한 후 ㄲㄱㅇ를 깨웁니다.
저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많이 피곤한 듯 합니다.
코고는 제스처도 합니다.
일어나서 그랍을 불러 ㄲㄱㅇ가 먹고싶어하는 갈비국수를 먹으러갑니다.
2인분에 10만동을 계산한 후 ㄲㄱㅇ는 출근을 해야해서 그랍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하고 저는 호텔로 천천히 걸어옵니다.
달랏은 저에게 딱 맞는 곳인 듯 합니다.
징크스가 있는 푸꾸옥에 비해 달랏은 지금까지 하노이에서 함께 출발하기로한 ㄲㄱㅇ가 비행기를 놓친 한 번을 제외하고 항상 홀밤을 탈출했던 곳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덧붙이는 글
하노이에서 함께 가기로한 ㄲㄱㅇ는 너무 귀여웠는데 공항에서 만나기로한 시간보다 30분정도 늦게 오는바람에 체크인을 못했어요.
비행기 출발시간을 알려줬는데도 설마하고 늦게 집에서 출발한거죠.
혹시 비슷한 경우가 생기실 수 있으니 비행기 시간을 묻는 ㄲㄱㅇ에게는 한 시간 전쯤으로 알려주면 좋을 듯 합니다.
실제 상황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서언
키스
바티칸
달려야하니


그느드르
판사
아무르티그로
켈딤
김치찜



벳남알고싶다
도피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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