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초가 지나갓네요

걍 여친과 뒹굴다가 가는데도

시간이 빨리갑니다

매번 베트남항공 9시 15분꺼 타다가

댄공 8시꺼 타려니 힘드네요 일어나서 나오기 

차라리 비엣젯 12시 30분 뱅기가 나은거 같기도하고

지금 가서 조금 쉬다가 출근할수있어서 좋기는하지만..

매달와서 놀다가도 들어갈때는 아쉽네요

나올때 여친 우울한 표정도 보기 힘들고ㅎㅎ

빨리 컴~~

12월초에 다시 오겠지만

이 순간 뭔가 우울합니다ㅎㅎ

호치민계시는분들은 건강히 즐기시고

한국계시는분들도 휴일 잘 쉬시길

발권 소식으로 오겠습니다

- 좀 공항 흡연실에서 머리 벗겨진 아재들 한국어로

어제 그 여자애 어쨋네 얼마줫네 돈 조금줫네 잘하네 어쨋네

가슴이 어쨋네 이딴짓거리 좀 안햇으면 좋겟네요

챙피합니다 여꿈 형님들은 안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