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부천 유흥 후기. Episode
민이민이
36
304
0
25.05.26
안녕하세요.
민이민이 입니다. ^_^
월요병은 잘 극복 하셨나요?^^
저는 오늘 조용해서 편안하게 잘 넘어 갔습니다. ㅋㅋㅋ

8월, 10월 방벳을 기다리기 힘들어서,
2박3일 방벳을 갈까? 말까? 갈까? 말까?
지금 현재 심각한 내적갈등중에 있습니다. ㅜㅜ
너무 가고 싶은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몸이 쫌 힘들더군요. ㅜㅜ
6월 정모는 언제일까???
그때 맞춰서 갈까 생각도 들구요. ㅋㅋㅋ
이번 방벳때, 가라에서 귀엽고 상콤한, 뉴페꽁 꼭 만나고 싶습니다.!!!
저번 방벳때 만난 소개받거나 도시락 친구들은 더이상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앗!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
그리고 몇칠전에 썻던...
두번의 부천 노래방에서, 서로 담소를 나눠었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내가 부산에 산다고 하니...
갑자기??? 부산으로 여행을 오겠다고 하더군요.
민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면 오빠가 가이드 해줄꼐. ^^
아이: 오빠? 친절하고 착해서 좋은데, 결혼 안했어?
자기는 어떻냐고 물어보더군요.
민이: (나는 활짝 웃으며) 나는 너하고 잘되면 땡 잡은거지. 하하하
아이: 오빠. 솔직히 나는 2차도 안나가고,
그냥 옆에만 앉아 있으니, 정말 깨끗한거 아냐?
우리가 만약 잘되면, 오빠가 로또 당첨된거 맞어. 호호호
???????? 먼 소리????
그리고 아이가 옷을 사달라고 한 것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스킨씹하고, 위스키만 계속 마셨던거 같아요. ㅋㅋㅋ
기본은 맥주 소주 세트인데, 양주는 별도로 추가 하셔야 됩니다..
4+4 총 8시간 노니, 지출이 생각보다 크더군요.
담에 부산에 여행을 오면,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는데,
솔직히 내가 부천에 가지 않는 이상,
부산에 오지도 않을꺼 같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호구의 부천 유흥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적고 나니, 더 벳남에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


꿀벌

카우보이85
워킹데드
옥수수

도피오샷
여섯글자까지
페딕
나이스가이
골프좋아요
꽃등심


서언
스트레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