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마지막날 후기
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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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어제 ㄲ을 점심에 보내고
바로 다른 ㄲ을 간신히 섭외해서 저녁에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 아픔을 달래기 위해
ㄹㄴ에 연락을 합니다
이번엔 다른 ㄲ을 만나보고 싶었지만
다 예약이 헐..
전부 안되서 27번 인가를 예약합니다
음 제 총평은 얼굴, 함몰 ㅇㄷ 빼고는 좋습니다
마인드 좋고 , 마사지 , 기술도 좋고 , 압축력도 상당합니다
다만 외모보시는분은 좀 고려해보심이
외모 안보시는 분이라면 ㅍㅌㅇ 갈 그랩비 해서
걍 약간더 주고 코스 B 로 하기엔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약간 상한것도 먹는 저로서는 기술력에 좀더 우위를 주는편이라
선택가능성이 없다면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하여간 그렇게 오후를 보내고 있는데
에구 아까 잡은 애가 일이 생겼다고 안된다고 연락이 오네요
마지막 밤인데..
오늘은 정말 홀밤은 안된다는 이상한 집념이 생겨버렸습니다
이글을 쓰는 이순간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
걍 ㄹㅊㄹ 난 ㄹㄴ 등등 즐기거나 ㄱㄹㅇㅋ 가도 되었는데..
각설하고 다시 여기 저기 뻐구기를 날려봅니다만 아침하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엊그제 만났던 그애는 왠지 정리로 마음이 잡혀있어서 일부러 안남겼는데..
대안이 그애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버려서..
연락을 하니 된다고 하네요..
하지 말아야 했는데
저녁 늦게 옵니다
역시 오자마자 밥도 못먹었다고 자기가 사온것 먹고
피곤하다고 걍 엎어지네요
그런데 우쩝니까 이ㄲ의 몸은 제 거기가 반응합니다
가슴은 차갑지만 몸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전투를 마칩니다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바로 잠을 자네요
저도 피곤하여 잠을 자고 새벽에 둘다 일어나 다시 2차전을 치룹니다
오늘 9시 숙소를 나가서 12시에 출국이라 바쁩니다
ㄲ이랑 3번의 전투로 이야기 했기에 아직 저에게는 한발의 총알이 남아있죠
2번째의 전투가 끝나자 또 다시 잠을 잡니다
이제 약속의 시간이 다가오길래 저는 깨워서 마지막 전투를 이어갑니다
마지막 전투가 끝나자 마자 바로 집에가겠다고 하네요
여기서 정나미가 완전히 떨어져 버렸습니다
9시에 출발하는걸 자기가 물어서 알텐데
단 1시간도 같이 있을려고 하질 않네요..
갈때도 잘 출국 하라는 인사도 없고
이제 이ㄲ은 아무리 제몸이 반응하고 하더라도 이제는 완전히 버려야 할꺼 같아요
차라리 첫날 만난 애에게 투자하는게 더 좋을꺼 같네요
이번 방벳에서 다시한번 배운것은
걍 버린것은 이유가 있어서 버린것이라는거..
느낌이 이상하면 걍 아쉬워하지말라는것
굳이 밤을 꼭 같은 침대에서 보내고 아침을 같이 맞이 할필요 없다는것
아쉬우면 다음에 또 오는걸로 달랠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레프티
도피오샷
쿨곰
김치찜
유후유후휴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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