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 ㅍㅌㅇ, ㄹㅊㄹ
비엣비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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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일주일간 1일2찍 스케쥴, 그것도 퇴근후에만 달리는 스케쥴이라 피곤했는지
일요일을 맞이하여 늦잠으로 부족한 체력을 보충하고 하루 일정을 시작합니다.
원래 해외에 나오면 한식을 일부러라도 먹지 않는 스타일인데
한국에서도 웨이팅이 있는 돼지국밥집이 7군에도 있다고 해서
국밥러버의 입장에서 지나칠수가 없어 수변 돼지국밥에서 국밥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ㅍㅌㅇ의 6번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 페북으로 물어보니 출근을 했다고 하니
ㅍㅌㅇ로 우선 달려갑니다.
카운터에서 넘버씩스를 외치니 비지! 라고 하길래 기다린다고 하고 대기실로 우선 갑니다.
한시간이나 기다렸네요.
방에 들어가서 사우나를 하고 있으니 그녀가 들어옵니다.
제 얼굴을 확인하더니 반가운 표정을 짓고는 안겨서 ㅋㅅ를 마구 날리네요
너 다시 보려고 세번이나 왔다고 하니 막 안기고 ㅃㅃ하고 장난이 아닙니다.
ㅅㅂㅅ의 강도를 보면 전설의 14번이 조금 더 하드하다고 볼 수 있긴 한데
이친구도 크게 뒤쳐지지는 않고, 어떤 면에서는 조금 더 하드한 부분도 있네요.
제가 중요시하는 마음가짐은 이때껏 ㅍㅌㅇ에서 본 ㄲ 중에는 최고인듯 합니다.
출근시간이 이르고 그래서 퇴근을 좀 일찍하는 듯 하여
출장에 매여있는 제가 만나기엔 시간이 조금 힘들 수 는 있겠지만
또 이제 호치민 출장을 자주 올 듯 하여 마지막에는 잘로를 따고 헤어졌습니다.
복도까지 같이 나와서 배웅해주면서 ㅋㅅ를 날려주는 마지막까지 훌륭한 ㅁㅇㄷ를 가지고 있네요ㅎㅎ
ㅍㅌㅇ에서 나와서 예전에 같이 일하던 베트남 친구를 만나
커피 한잔 마시고 저녁 같이 먹고 또 헤어지니 벌써 어둑어둑해 집니다.
이제 아껴두었던 ㄹㅊㄹ를 갈 시간입니다.
세번의 호치민 방문만에 ㄹㅊㄹ는 첫 방문입니다.
당당하게 정문으로 입장한 뒤 소파에 앉아서 스캔을 해보는데
어제 몇몇분들 후기대로 기대했던 것 보다 수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듯 합니다.
그래도 구석에 앉아 있던 이쁘게 생기고 생글생글 잘 웃는 ㄲ과 눈이 마주쳐서 선택을 하고
두근거림을 안고 올라갔습니다.
나름 영어도 꽤 잘해서 말도 잘 통하고 키는 좀 작지만 얼굴은 그래도 이때까지 ㄲ 중 제일 좋긴 합니다.
샤워후 마사지는 생략하고 바로 ㅈㅌ 돌입했는데 ㅋㅅ도 잘 받아주고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만.... ㅍㅌㅇ 6번에게 정기를 너무 빼앗긴 탓인지
겨우겨우 ㅁㅁㄹ를 했습니다.
ㅇㅁ보다는 ㅁㅇㄷ를 더 중요시하는 제 개인적은 입장에서는
ㄹㅊㄹ는 역시나 가 볼만은 하나 다른 곳도 영점 맞는 ㄲ이 있음 충분히 대체할만 하다 정도의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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