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후기 - 3일차
초보뺑
28
263
0
25.05.25
어제 과음을 해서 몸상태가 좋지않아 아침에 ㄲ을 보내고
밥선생에서 겨우 밥을 먹은 후 일행들은 돌아다닌다해서 보내고
전 숙소에서 쉬면서 잠도 자고 오늘 뭘할까
고민하다보니 점심시간이되어 일행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어디?”
“우리 벱메인 옆집에서 반미 먹을려고”
“나도 콜! 쫌만 기다려”
“ㅇㅋㅇㅋ 콩카페에 있겠음”
이렇게 연락을 하고 콩카페로 향합니다!
일행을 만난 후 반미와 쌀국수를 먹으러가서
먹어보니 여기도 맛이 괜찮네요!?!?
혼자 황제 예약하고 황제로 향합니다!
어딜 혼자 돌아다녀본적이 없는데
혼자 황제도 나름 괜찮네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일행을 만나
레탄톤으로 향합니다!!
일행들에게 ㄹㅊㄹ, 바골목, 주변을 구경시켜주고
키스님께 예약한 ㄹㅋㄱㄹ 다시 한번 ㄱㄱㄱㄱㄱ
일행들이 안간다고 했다가 다시 궁금하긴 했나봐요
얘기하니깐 바로 가자! 이래가지고 예약을 했어요 ㅋㅋ
다시 가니 실장님께서 반겨주십니다
설명을 한번 더 해주시고!
안에있던 과자들을 정리해주십니다! ㅋㅋ
그리고 ㅉㅇㅂ! 다시 한번 두근두근
이때는 항상 신남과 긴장, 기대 여러 감정들이 있어요!
또각또각, 꺄르르르 소리가 들린뒤 똑똑똑
그리고 이번엔 10명정도 들어오네요
일행들에게 바로 있어? 물어보니
둘다 있다고 합니다!
근데 전 어제봤던 두명의 맘에들었던 ㄲ 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도 다른 ㄲ이 보여 선택!!
그렇게 ㄹㅋㄱㄹ 를 처음 스타트 해봅니다!
근데 기대를 많이해서인가 처음에 노는건
ㅎㅇㄱㄹ랑 다를게 없더군요?
노래 틀어놓고 대화좀 하다가 카드 게임!
다른거 하나는 의상!! 이건 뭐.. 가보셔야합니다!!ㅋㅋ
그리고 대화는 베트남어만 할줄 안다고 들어서
걱정을 했지만 저희 셋다 영어, 한국어, 파파고
왔다갔다하면서 대화는 큰 불편함없이 놀았어요!
여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카드 게임을 하면서 술을 쫌 마시다보니
슬슬 취기가 올라와 ㄲ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게임 말고 뭐 재미있는거 없어?”
“우리 섹시댄스있어! 한번 볼래?”
“그게 뭐야? 한번 봐보자!”
이렇게 대화를 하니 ㅁㄷ 분이 들어오십니다!
“섹시댄스 보시면 인당 큰형님1장을 주셔야합니다”
“네 알고있습니다!”
“아! 한명이 안된다고 두명만 가능하고, 2장을 주셔야합니다”
“네? (갑자기 말이 바뀌네!? 뭐지?)”
일행들과 대화를 하니 다들 놀러온김에 할수있는거
다 해보자! 해서 콜! 합니다
갑자기 어둡게 조명을 바꾸고 노래가 와우!
이거 섹시댄스 한곡하고 끝나는건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몇곡을! 장난아니에요 ㅋㅋ
정신을 차려보니 ㄲ들이 저희를 다 벗깁니다
ㄲ 한명 빼고
다 벗고 춤을 추고 있더군요ㅋㅋㅋ
ㄲ 두명은 돌아다니면서 부비부비
근데 제 ㄲ은 계속 오빠 팁! 오빠 팁...
그때부터 시작이였어요!
아 이게 한번씩 후기에서 봤던 팁팁팁 노래를 부르는..
그렇게 댄스타임이 끝난뒤 일행들을 잠시 화장실로 부릅니다
글이 너무 길어 잠시 쉬었다가
3.5일차 후기 적겠습니다~

도피오샷
꿀벌

서언

유후유후휴
꽃등심
능운비201
치노

건슈
김치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