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꽁 돌려 보내고 푹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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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꽁 돌려 보내고 푹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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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모에서 픽한 보스 꽁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아침까진 안되고 바로가야만 된다는데 잘 꼬셔서 두번하고 보냈네요.

22살인데 애가 4살이랍니다.


애 때문에 일찍 가야 돼서 아침까진 안 된다고...ㅠㅠ

그래서 제가 빨리 보내 줄테니 두번 하자고 꼬셔서 오케이 됐네요.


10시에 첫 타임...

01시에 둘째 타임...

치열하게 전투 치루고는 2시에 돌려 보냈습니다.

여튼 어제도 루나 1번 보고 첫떡 먹고

보스 꽁과 두 떡 먹었으니 삼시세 떡은 챙겨 먹었네요.


이건 홀 밤을 보낸 것도 아니고

홀밤을 안 보낸 것도 아니네요....ㅠㅠ


ㅇㄲ ㅁㅁ 모두 괜찮아서 픽한 콩인데

생각보다 ㅅㄱㅎ은 잘 안 맞네요.


일단 지금 황제 예약해서 황제 가야 합니다.

황제 갔다 루나 갔다 숙소 돌아와서 후기 쓸게요.

바쁘다 바빠!!!

남들은 쉬러 온다는데 저는 호치민만 오면 왜 이렇게 바쁠까요.

~^^


2차전 시작 전에 보스 꽁 샤워할 때 찍어둔 사진 투척하고 황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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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
꿀벌 05.25 09:58  
어제도 세끼 다 챙겨드셨군요..^^

좋은 시간 보내셨을거 같습니다..^^
몰빵 작성자 05.25 14:06  
호침이 났으니 끼니 거를 순 없지요~^^
분당백선생 05.25 09:59  
22살인데 4살자녀....만 나이겠지만 대단하네요 ㅎㄷㄷ 삼시세떡!! 멋지십니다
몰빵 작성자 05.25 14:06  
남편 없이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대요.
저보고 남편 해 달랍니다~^^
띠녕이 05.25 10:02  
베트남도 미혼모가 많은가보내요....
몰빵 작성자 05.25 14:06  
싱글맘이라는데 미혼모인지 이혼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바람의미소 05.25 10:19  
보스에서 만난 이쁜아이중에 가끔 연락하는애 둘 있는데 다 애엄마더라구요 띠로리
몰빵 작성자 05.25 14:07  
이 나라 여자들 참 대단해요.
대책 없이 때부터 낳고 보는...ㅠㅠ
한우대마왕 05.25 10:27  
늘 삼시세떡하시는 체력이 부럽습니다.
몰빵 작성자 05.25 14:07  
체력은  국력이죠~^^
부들부들부들 05.25 10:38  
호치민에서도 삼시세떡을 드시는군요 ㅎㅎ 에너자이저 체력이 부럽습니다 ㅎㅎ
몰빵 작성자 05.25 14:08  
저야 호치민에서는 항상 삼시세 떡입니다.
서언 05.25 10:41  
삼시세떡은 챙기셨군요
오늘도 황제 후 또 루나 체력이 부럽습니다
몰빵 작성자 05.25 14:08  
저 이러다 루나 홍보대사 되겠어요~^^
야무진남자 05.25 10:45  
항상 몰빵님 글보며 느끼는건 체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어제 정모도 즐거우셨는지요~
몰빵 작성자 05.25 14:08  
신나고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팟이 제 취향이라 마음에 들었네요~^^
나이스가이 05.25 10:47  
진짜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ㅎㅇㄱㄹ꽁 ㄹ기준 큰형님 8장정도인데 ㅂㅅ꽁은 많이 높을까요?
몰빵 작성자 05.25 14:09  
글쎄요 비용 문제는 카페 정책상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죄송합니다 .
여섯글자까지 05.25 10:52  
체력 쵝오이시네요!
몰빵 작성자 05.25 14:09  
오빠 달려~^^ 믿을게 체력밖에 없나 봐요~^^
탄산수러버 05.25 11:05  
일일 일떡하면 퍼질거 같은 지금의 체력;;
몰빵 작성자 05.25 14:10  
1일 1떡 할 거면 뭐 하러 호치민 와요.
그냥 한국에서 하지~^^
비행기 값과 숙박비 아끼면 그냥 한국에서 하는게 더 나아요~^^
프린푸 05.25 11:08  
넘치는 체력이시네요. 놀러와서 체력이 남는한 모두 사용하고 가시는 것이 좋지요 ㅎㅎ
몰빵 작성자 05.25 14:10  
마른 행주 쥐어짜는 심정으로 짜 보겠습니다~^^
자몽 05.25 11:21  
좋은시간 되셨겠네요~ 어제 파트너 이쁘던데요ㅎㅎ
몰빵 작성자 05.25 14:11  
그랬나요?
감사합니다~^^
폼생폼사 05.25 11:24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22살에 애 6살짜리도 봤네요. ㅎ
몰빵 작성자 05.25 14:11  
미성년자 때 애 엄마 되는 친구들도 많은 거 같아요ㅠㅠ
이상순님 05.25 11:27  
바쁘다는말에 공감합니다ㅋㅋㅋ여행가면 내 시계만 겁나 빨리가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ㅋㅋ좋은시간 보내세용
몰빵 작성자 05.25 14:11  
그럼요 오라 병 걸려서 답답할 때는 그렇게 안 가던 시간이
호치민에 도착만 하면 번개 같이 지나가 버립니다~^^
희망지기 05.25 11:39  
꿈같은 삼시세떡 부럽습니다.
몰빵 작성자 05.25 14:12  
저는 희 장교님이 부러운데요?~^^
카우보이85 05.25 11:43  
대단하십니다 ㅎㅎ 또 루나를 가신다니 ㅜㅠ 어찌 그렇게 하시나요
몰빵 작성자 05.25 14:14  
저의 존슨이 살아있는 한...
저의 의지로 받들어 총이 가능한 한...
달릴 수 있을 때 달려 줘야죠...
김치찜 05.25 12:00  
와...정말..대박입니다
삼시세떡을 결국 다드시고
일어나자 말자...힐링타임으로 황제..
그런데 다시 또 루나를...
체력이 후덜덜합니다
정말 바쁘게 보내시는 듯 합니다
하루 24시간 부족하신듯
몰빵 작성자 05.25 14:15  
제가 연식이 좀 되다 보니...
나이가 들수록 하루하루가 참 아쉽더라고요...
특히 해가 다르게 떨어지는 체력과 정력은 더더욱 그런 아쉬움을 크게 합니다.
그러니 하루라도 젊을 때 한 번이라도 더 하자...
뭐 이런 거죠~^^
페드리 05.25 12:07  
어제 좋아보이셨는데 아쉽군요 ㅋㅋ 저도 호치민만 오면 왤케 바쁠까요 ㅋㅋ 좋은 여꿈숙소 놔두고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옵니다 ㅋㅋㅋ
몰빵 작성자 05.25 14:16  
빅 사이즈 페장교 님~ 부럽습니다~^^
그러게요 숙박비 아깝다고 싼 방 잡을 수도 없고...
이 좋은 여꿈 숙소에는 가방만 던져 두고 말이죠~^^
루비 05.25 12:25  
하루 세번은 기본이신듯....
몰빵 작성자 05.25 14:17  
처절한 사투끝에 얻어내는 결과가 3시세 떡입니다.
대충해서 기본으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스팀팩 투약하고 할 수 있는 거 다 합니다~^^
한야 05.25 12:48  
전 두끼 먹음 빠따이인데 대단 하십니다
몰빵 작성자 05.25 14:17  
다 의약 기술의 힘이죠~^^
쿨곰 05.25 13:37  
속궁합이 잘맞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ㅎㅎㅎ;;;
몰빵 작성자 05.25 14:18  
도시락 삼고 싶었는데 지금은 고민 중입니다.
애 때문에 일찍 가야 되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고요...
결국이 친구 만나면 홀밤아닌 홀밤을 계속해야 하는...ㅠㅠ
능운비201 05.25 13:50  
강철체력이 부럽습니다.^^
몰빵 작성자 05.25 14:18  
네 칭찬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스 05.25 13:53  
역시나 능력자 몰빵님!!!

인정합니다 ㅋㅋㅋ
몰빵 작성자 05.25 14:19  
키스님의 칭찬을 들으니 기분 좋군요
감사합니다~^^
도피오샷 05.25 13:57  
하루 3끼 잘 드셨군요.. ㅋ
몰빵 작성자 05.25 14:19  
그럼요 끼니 걸르면 안 되죠~^^
자유사탕 05.25 15:32  
19살에 애낳을 확률과,
자기 나이 속인거,
어떤게 더 가능성이 있을지~
ID카드 직접 보기전에는
꽁 이야기 믿지않게되네요.
장교님처럼 떡많이 드시는데 속궁ㅎ이 안맞는게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몰빵 작성자 05.25 16:42  
나이 사기 치는 꽁들이 정말 많으니 그럴 수도 있지요.
일단 잘로에 올려놓은 애 사진 보면 애는 4 살이맞는 거 같고요... 꽁 나이는 아직은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일단 제가 스무 살이냐고 물어보니 22살이라고 하는 거 보면 속이지 않았을 수도있고... 나이가 몇 살이든 지금 보기에 이쁘니 그걸로 됐죠~^^
마음이 애한테가 있어요. 어떻게든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애 챙길 걱정부터 하는게 엄마의 본성이죠. 전투에 집중을 못 해요. 당연히 교감은 떨어질 수밖에 없죠. 만족도도 속궁합도 그에 비례해서 떨어집니다~^^
옥수수 05.25 15:47  
그나이에 4살이라니 ㄷㄷㄷ
오늘도 즐건 시간 되세요~
몰빵 작성자 05.25 16:44  
미성년 때 애 낳는 꽁들 수두룩해요~^^
파트 05.25 17:34  
조금 더 위일수도 있어요. 원래나이 좀 더 있는 친구들 의외로 많더라고요
몰빵 작성자 05.27 00:48  
나이가 어떻게 됐든 마음에 들면 장땡이죠~^^
저랑 금보라 보러 드라곤 한번 가실래요?~^^
파트 05.27 11:21  
그렇죠 나이가 대수인가요. 금보라 엄청 궁금하네요
몰빵 작성자 05.27 11:32  
다음 주 금보라 보러 저랑 DK 한번 가실래요?
아니면 30일 금보라 만날 때 베테랑에서 보스꽁과 넷이 볼까요?
파트 05.27 12:54  
아 30일은 제가 한국입니다. 다음주 되면 말씀 드릴께요~
과사랑 05.25 21:44  
바쁜 이유 다 아시잖아요!
남들 한두끼 먹거나 굶을 때 서너끼 드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몰빵 작성자 05.27 00:47  
ㅋㅋㅋ
저도 알죠....
떡집만 오가도 시간이 틈이 없다는 거~^^
놀자비 05.25 22:21  
1일 1식이라 ㄸ은 2번이상 못먹겠던데ㅋㅋ
몰빵 작성자 05.27 00:47  
1일 1떡을 먹을 거면 그냥 한국에서 먹지 뭐 하러 베트남 가요?
베트남 왔으면 비행기 값 숙소 값 각각 시간 이런 거 다 정산해서 떡값으로 뽑아야죠~^^
왈프 05.26 09:23  
나이에 억울한 애들은 맞냐고 그러면 극구 자기 ID 카드를 보여주더군요
그외는 속이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전에 자기는 극구 25살이라고 하던애
같이 놀러가기 위해 비행기표 예약한다해서 정보 받았는데 29살이고...
몰빵 작성자 05.26 09:25  
ㅋㅋㅋ 나이 속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자기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조금이라도 비싼  값받으려면 낮게 불러야죠~^^
제이크아크던 05.27 00:49  
대단 하고 존경스러운데
제 속 마음은  부.럽.네.여 ㅠ
몰빵 작성자 05.27 00:53  
저도 제이크님의 부러운게 있을 거고요...
누구나 각자의 상황에서 밝게 빛나는 부분이 있고....
타인의 밝게 빛나는 부분이 부럽기도 하지요.
저 혼자 여기에다 열심히 떠들어 대고 있으니 그게 커 보일 뿐이죠
결코 대단한 건 아닙니다~^^
제가 모르는... 제가 가지지 못한 제이크 님의 밝게 빛나는 부분이 매우 멋지게 빛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스트 12.23 21:58  
ㄹㅌㅇ한다고 따라온거 아닌가요?중간에 말을 잘들 바꾸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