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썼었지... 혼미합니다..

세탁기 돌려놓고 지금 잠이 올랑말랑...

후기쓰고 빨래널고 한잠 때려야겠습미닷..

아 정모 넘 아쉽네요

새벽에 잠시 깨서 한발을 쏘고 기절했지만

모닝 모닝 굿모닝 띠리링 하자마자 

눈을뜨는데 어디서 쫩쫩소리가...

모닝... 또한발... 

아침부터 먹으러 가봅니다

이미 다크서클로 줄넘기를 하는상태

여긴 어딘지 모르지만 끌려왔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가벼운 아침식사? 하는곳인거 같아요

소스 두바퀴 돌리고~~ 빵 뜯어서 찍어먹고

계란 챱챱 미트볼 챱챱

여기저기 끌고다녀서 얘도 그랩비만 오십만동은 나온듯..

오늘 고향가는 날이라서 버스 10시반에는 타러가야한다네요

립스틱 하나 사줄까? ㅡ  아니 담번에 사줘

그럼 커피마실까? ㅡ 사서 숙소로 가자

....? 응? 숙소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가자면 가야지요

챱챱챱.. 너 아까 미트볼 많이 먹었..

소세지를 또그렇게.. 

저는 숨져버리고 말았읍니다

2박3일인데 시간으로 따지면 40시간동안 8번

근데 놀거 다 놀면서 당한거라

작정하고 뽑아제낌당한느낌..

아쉬워하며 일단 가네요

빨리 다시 벳남 오라고

이번엔 일정 다 뺀다고 ..

나중엔 지도 물도 안나와서 어?! ㅋㅋㅋ

이거 상비하시면 촉촉함이 덜한 꽁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막간을 이용한 럽젤 홍보맨이 된건가

아스트로 글라이드!!! 요거는 워밍 버전이라 좀 따듯함이 생기고

노멀버전도 좋죠!

주절주절 글쓰는 사이에 세탁이 끝났네요

살짝 배고파서 반미 먹으러가려했는데

비가오네요... 많이오네요

내일정 많이 남았는데.. 아 안돼......

정모 부럽습니다 ㅠ 어떻게 될지몰라 미리 신청을 안한 결과가 이렇게..

아참 ㅡㅡ열받아서 추가로 쓰는

갈때 용돈좀 쥐어주려했는데

베트남 남자는 가난하다고 너 쓰라고 돌려주고 놀리면서 튀었네요

아니

아 ㅡㅡ 자존심상해

죽었다 진짜 니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