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봉골프 생존일기 1일차.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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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4
인천에서 방콕 5시간50분 뱅기타고 내리자 마자
다시 렌테카로 3시간을 밤새 달려 오늘 새벽 4시도착.
거의 뜬눈으로 오전 18홀 오후 18홀 총 36홀의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34도의 날씨속에 36홀 라운딩은 진짜 너무힘들지만
힘차게 날아가는 공의 그 짜릿함은 진짜
골프 좋아하시는분들은 아실거에요ㅎㅎ
열심히 틈나는데로 사진도 찍어드리고ㅎㅎ
한국에선 상상도 하지 못할 엄청난양의 저녁식사도 하며
먹는 소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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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이한잔에 오늘하루 피곤함이 날아갑니다ㅎㅎㅎㅎ![]()
왜 얼음맥주는 한국에선 맛이 없는데 동남아에선
이리 맛있을까요?^^
황제에서 시원하게 케어 받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합니다!!!!


옥수수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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