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베테랑에서 먹은 고기의 단백질들을 다 털리고

아침에도 털리고...

배고파서 밥먹으러 나가봅니다

오늘도 또 베트남 사람이냐고 합니다...

어.. 깜언....

내가 그렇게 까맣진 않을텐데......

요집 검색하면 많이 나오더라구요

슝슝 먹으러 드가봅니다

스페셜 메뉴에

뭐라뭐라하는 커피

알아서 시켜주던데

초코렛맛? 이 조금 나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기본을 하는집!!

그후엔

아침공원 산책좀 하면서 소화시키다가

어제오늘 땀에 너무 절었다고

집에가서 옷좀 갈아입고 온대서 보냈습니다! 잠깐의 자유시간 크으

와이프가 친정간다는 느낌인가.... 이건가?

어쨌든 그러다가 갑자기 수영이땡겨서

수영복 가져오라고 한뒤 라벨라호텔로 향합니다

날이 흐리긴했는데...

쪼매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여기 뷰가 킈야ㅑㅑ 좋아요

수영 좋아하시거나 요런 갬성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면 

나이스할것 같습니다

라벨라 인피니티풀

수영장만 이용가능하고

인당 35만동 입장료

수영장 안에 맥주 칵테일바 및 요리 주문가능

아 그리고 쪼끄만하게 애기들용 온수풀장도 있어요

수영끝내고 나와서

짐정리겸 복귀후 전투.... 

아.. 어디보자..

내가 아르기닌하고 아연을 챙겨오긴 했는데...

살렺...

저녁도 안가봤지만 유명한곳에서 슥샥

이곳도 마찬가지로 깔끔해요

바삭바삭하니

분짜 소스 제 취향은 하노이식이네요 좀 짜게 먹기 ㅋㅋ

더갱스 센트럴점은 어제는 재미없었습니다..

빅뱅 노래나 틀어주지 ㅠㅠ 

전에 왔었을때는 한국노래 겁내틀어주더만 ...

근데 d3 더갱스가 더 재밌다고 하네요 훨씬 크고

거기도 함 가봐야겠슴다

근데 더갱스 헐벗꽁들 많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분들.. 한번.. 같이? ㅋㅋㅋㅋㅋㅋ

제취향인 애들이 최소 3명은 있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ㅠ

어쨌든 이렇게 복귀하고 ㅈㅌ..

사진이 없응게 ㅈㅌ 상황을 쓰기도 뭐하고..안쓰기도 뭐하고

아이고 세상에야 마상에야..

살색후기 아니라 죄송합니다

역시 사람은 살객을 좋아해야하는데..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