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시골꽁 썰
동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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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4
벌써 2~3년은 된거 같습니다 ㅋㅋ
반복되는 호치민 방문에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껀터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호치민으로 인을 하여 껀터행 버스를 예약하고 이런저런 투어를 알아보고
그당시엔 ㅁㅍ로도 활발하게 인연을 만들어가던 때였어서.... ㅁㅍ도 열심히 돌리고 했었져
그와중에 2명정도 메이드가 되었고, 겸사겸사 저녁에 보기로 합니다.
호치민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껀터로 이동......... 대략 4시간은 걸린거 같아요..... 피곤해 죽는줄....ㅋㅋㅋ
도착하자마자 기절하고.... 다음날 새별 3시인가 4시쯤 일어나....... 까이랑 투어를 참석합니다.
수상시장인데.....티비에도 몇번 나오고 했었어서 투어를 했는데 그냥저냥 한번쯤 해볼만한정도네여 ... ^^
그리고 저녁에 ....... ㅁㅍ로 열심히 작업한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고...
열심히 입을 털어 방에서 커피를 마시자 하며 데리고 왔지요......
허벅까지 내려오는 붉은빛의 염색머리와 작은체구를 어떻게 참겠습니까....ㅋㅋ
들어오자마자 커피는 개뿔.... ㅋㅋ 바로 들이댓네여
그렇게 첫만남과 동시에.... 첫 개통을 하게 되엇네요 ....
그리고... 저녁만먹고 간다던 그친구는 다음날 오후까지 집에 안가고... 몇번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
아주그냥......
막 그냥....... 비벼 그냥 막.... 왔다갔다 막.....
그렇게 수척해진 상태로 또다시 버스를 타고 호치민으로 귀환을 했엇습니다.....
술은 안마시지만 내가 만들어주는 연유는 그렇게 좋아하며 더달라고 하루종일 짜내던 그녀....
그 이후로 그녀는 방벳때마다 4시간씩 버스를 타고와서 제 연유를 거덜내고 유유히 돌아가네요 ....
오늘이 정모라는데... 이미 진이 빠질대로 빠져버려서 ... 길가다 우연찮게 마주친 옛 조각회원님이랑 대여없이 수다나 떨러 가볼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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