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age golden 후기
호구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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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4
마사지샵 검색~~~
뭔가 이상한 곳 발견
잘로로 물어보고 메뉴보고있는데 자쿠지가 보이네요
오호~ 투게더 샤워인가?
한시간반짜리에 큰거 두장 조금 모자르는군.
오케이 예약하고 가봅니다.
카운터에서 사장이 뭐라뭐라 합니다.
아 못알아듣겠네요.
번역기 돌려가면서 뭐라하는데 대충 팁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HJ 하면 팁을 줘야 한다고 하는거 같네요
이런 젠장..
한발 한발이 소중한 나이이기 때문에 알겠다 하고
입실합니다.
아 근데 니미랄 자쿠지 있는 방이
카운터 바로 옆이네요 ㅅㅂ
암튼 건식 사우나 하고
나오는데 관리사는 안보이네요 뭐지?
잠시 뻘쭘 한사이에 관리사같은 분이 들어옵니다.
아줌마입니다. 건장한 아줌마.. 아 근데 왜 이뻐 보이지?
30대인데 많아도 중반으로 보이네요
내가 ㅈㄴ 굶었던가? 아닌데..
아줌마가 욕조에 들어가랍니다 네 저는 말을 잘 듣습니다.
혼자 처량하게 들어갑니다 ㅋㅋㅋ
대충 나와서 마사지 받습니다.
마사지 곧잘 하네요
역시 건장한 아줌마라 그런지 힘이 좋네요.
다리 마사지 하는데 거시기 깊숙히 들어옵니다.
아.. 이러면 아무리 아줌마라도 좀 거시기한데~
닿을듯 말듯.. 이런 느낌
딜 들어옵니다 베이비으응?
노라고 외칩니다. 한발한반 소중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너한테 받을 슈는 없다고 속으로 외칩니다.
그렇게 마사지 타임이 끝날 무렵 갑자기 손이 제 ㅅㅈㅇ로 훅 들어옵니다.
아.. 나는 막았어야 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대로 당했습니다.
밖으로 나가니 팁을 적어달라고 하길래
뺀게 있으니 그냥 30만동 줬습니다.
근데 원걸 다음에 또 오라네요
아 시발 팁 너무 준건가 생각드네요..
푸미흥에 마사지만 비슷한 식으로 해주는 샵이 있었는데
그런곳에 비하면 이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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