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귀국
바다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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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3
항상 타지에서 현타가 올때 귀차니즘 발동으로
바로 티켓팅하고 귀국하는 편 입니다.
그러나 입국장 도착하여 늘 하던거 처럼 3층 출국장으로
이동하여 담배 한대 피우고 닝기적 거리면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왤케 이쁘니들이 많은건지....
내가 출국할땐 어머니들로 북새통을 이루더만....
오늘 2터미널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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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나가고픈 맘을 부여잡고 다시 1층 입국장으로 이동
잠시 힘든 허리를 부여잡고 의자에 앉아
물 한모금 마시고 있는데~~
내눈에 똭~~~
이쁘니가 있네요
예전에도 늘 하던 버릇처럼 입국장에서 이쁘니 처자
쫒아가서 말 걸었다가 미친놈 쳐다보듯 했던 기억이나서
차마 전번을 물어 보지는 못하고~~
슴가 에이
비율좋은 몸매 동그란 눈....외출시 하얀ㅈ새 운동화
분명 꽁인데...
스타일이 분명 꽁 맞는데~~
누구를 기대리는건지
유심 때문에 고민을 하는건지~~
무튼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울가는 기차에 몸을 싣고 달려갑니다.
뉘미럴 한국에 잘 갔냐고
문자오는 뇬들 하나도 없네요.
일반 대딤꽁들도 젊고 잘생긴 남자 였으면 ....
흠~~
작년.....까지는 아쉬움의 문자를 많이도 보냈던
봉지들인데~~
이제 나도 늙어서 그런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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