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천에 출장을  끝내고, 지인들과 한잔 했습니다. ^^

부천에  신촌 황소곱창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는 양념을 발라서 먹는데,  여긴 부추에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콩나물국이 정말 시원하고 끝내 줬습니다. ^^

호텔에 들어가기전에 전주 콩나물 국밥도 한그릇 했는데,

개인적으로 황소 곱창집 콩나물 국이 더 맛있었습니다. ^^

신도림은 서울이라서 기대하고 갔는데, 쏘쏘 했습니다. ㅋㅋ

미나리 삼겹도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코코라는 글자만 봐도 호치민에 진심으로 가고 싶습니다. ㅜㅜ

거긴 예쁜애 귀여운애,. 상콤한 애들 다 있는데...

8월까진 참기가 힘드네요. ㅜㅜ

또 2박3일이라도 가야  되는 걸까요?

이놈의 오라오라병은 매일매일 악화되고, 꽁 갈증으로 두통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서 타이레놀 같은 썬라이즈에서 치료받고 싶네요.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