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짧은 방벳 후기_1
남양주벳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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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오랫만에 여꿈 아파트를 예약하고 5월10부터 12일까지 짧은 방벳을 다녀 왔습니다.
도착할때는 호치민에 비가 간간히 내리고 있었습니다.
당일 페트는 정말 빠르게 3분컷으로 나올 수 있었구요
짐도 금방 빠져 나왔고 거침없이 비나썬 잡아타고 황제VIP로 ~
지인들과 잠깐 황제에서 반갑게 만나 같이 케어 받고
근처 퍼브엉에서 점심으로 쌀국수 한그릇과 사이공 한잔 하고
키스님 만나뵙고 X2동으로 첵인 완료
잠시 쉬었다가 베테랑에서 지인분과 함께 ㄷㅅㄹ 꽁 그리고 그녀의 친구 조인합니다.
맛있게 먹고 즐기고 지인분의 숙소인 랜막으로 이동 가볍게 한 잔 더했습니다^^
이후 지인분과 ㄷㅅㄹ 꽁 친구분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자리 비켜 드리고
그랩타고 썬라이즈로~
저희도 첫날이라 술기운도 있고 새벽비행기로 오느라 피곤 하지만 숙제는 해야죠^^
서로 의쌰의쌰 끌어주고 밀어주고 다행히 숙제 다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ㅋ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자는 ㄷㅅㄹ 꽁 응뎅이에 비비적거리다 모르는척 ㅋㅋㅋ
또 이게 되네요 ㅎㅎㅎ
배고픔을 참다가 최애 후띠유집으로 같이가서 한그릇 하고
너무 더워서 그랩타고 롯데마트가서 살거 좀 사고 커피한잔 마시고 들어옵니다.
살짝 졸다가 밥선생 내려가서 두어가지 음식 포장해 와서 낮술을 한잔 때립니다.
나중엔 둘이서 옷벗기 가위바위보 저는 홀딱 벗고 지면 셋쨰형님 벌금 ㅋㅋㅋㅋ
갑자기 둘이서 발동걸려 거실에서부터 침대까지 주거니 받거니 ^^
이놈의 몸뚱아리가 미쳤는지 내추럴로 도착한지 24시간만에 3전을 허락하네요^^
힘겹게 거실에서 마무리하고 거실쇼파에서 부둥껴 앉고 잠이 들어버렸네요...
오늘 저녁은 어제 만난 지인분과 랜막 하이디라오에서 만나기로 했었는 데
약속 30분 남기고 일어났습니다.....
젠장 술은 안깨고 늦기는 했고 ㅋ
여기서 한 번 끊어가겠습니다 ㅎㅎㅎ



꿀벌
어이김부장

능운비201
서언
도피오샷
꽃등심

옥수수
유후유후휴



김치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