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쨋날 - ㄸㄱ
비엣비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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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둘째날 입니다.
낮시간에는 사무실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저녁이 되어서야 또 개인 일정을 나서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목표는 가까운 곳을 가보자로 잡고 지도를 보니 ㄸㄱ가 가장 가깝네요.
호치민에 때미는 문화를 시작한 유서깊은 곳이고
예전 한참 오픈시기쯤 방문을 하게 되어 나름 즐겁게 보낸곳이었습니다.
예약은 따로 초이스 하지 않고 시간 맞는 30번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외모는... 뭐 여기가 외모를 보고 오는데는 아니라서 뭐 그걸 고려하면 나쁘지는 않은 정도네요.
(2년여 전쯤에는 외모는 참 처참했습니다ㅠㅠ)
때밀이는 어제 ㅅㅍㅁ에서 구석구석 받은터라 일반 코스로했는데
서비스는 뭐 정석이긴 한데 마지막에 손을 쓰네요.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이런 류의 때밀이가 많아진 시점에서 크게 메리트가 없어진 곳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ㅂㄱㅁ 찾아다니다 보니 호텔에서 저녁에 씻을 일이 없어지네요ㅎㅎ


민이민이
꿀벌
한두야
접또
곧미남

김치찜
샤샤샤
꽃등심
도피오샷


안동뮤지션
옥수수
서언
처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