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꽁 보내고

담배한대 피며 깊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오늘로 방벳 11일차

내일 낮 2시비행기로 한국 복귀

놀수 있는 시간은

오늘 저녁 뿐….

보통은 마지막날 그동안 만났던 꽁들 중

제일 마인드가 괜찮은아이들과 보냈던거 같은데

이번엔 뉴페가 너무 보고싶네요 ㅎㅎ

7시에 만날수있는 안정감과 편안함인가 (ㄷㅅㄹ)

7시에 시작하는 설레임과 위험(?)과 피곤함인가(뉴페)

후자가 누가봐도 리스크가 크긴한데 쉽지않네요 

11시넘어 오는것도 그렇고 ….

근데 뉴페 한번 더 안보면

돌아가서 후회할거 같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ㅅㄹ은 오늘 빨리 연락해놔야

선점이 안되고 …..

보통 복귀전날은 어떤 선택들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