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방문 넷째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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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방문 넷째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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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프 일정도 없겠다. 

모처럼 늘어지게 늦잠을 좀 자봅니다.


그래도 아침 8시쯤 되니 그냥 눈이 떠지네요. 


(해가 6시만 되도 화창하게 떠버려는군요....) 



숙소를 나와 한가롭게 선라이즈 시티뷰 주변을 거닐어 봅니다.


으음. 길거리 리어카에서 이것저것 열대과일을 팔고 있네요.


이틀전 롯데마트에서 산 망고스틴이 맛이 별로 없던게 기억나서..... 

길거리 로컬에서 사는 망고스틴도 이럴려나 궁금해 1Kg만 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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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괜찮네요. (그래 이 맛이지..)



이걸로 아침식사 대용으로 다 까먹어 버립니다. ㅎㅎㅎ (역시 최애 열대과일 망고스틴~) 





딱 오전 11시 되니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칼같이 오시네요. 재빠른 손놀림으로 청소와 수건등을 갈아줍니다. 

(사실 안에서 뭘 해먹거나  제가 어질러 놓는걸 안좋아해서....... 청소할거리도 별로 없기도 했지만요...ㅎㅎ.) 



으음....그럼.... 오늘의 주요 코스는.... 

예전 컨셉대로 한가롭고 여유로운 여행을 누리기 위해....역시 딱 2개만 하기로 합니다.


먼저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ㅂㄱㅁ를...... 물색 해 봅니다.



막 점심시간이 지난 한가한 낮 시간대라 출근부의 대부분을 초이스 예약 가능하네요.



오늘은 ...  좀 이색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외형적 스타일을 좀 비틀고 뒤틀어...... 반대로!!!  정해 보기로 합니다. 


(실험 정신 발동...ㅋㅋ)  갑자기...!?



원래 선호하는 차분하고 순한 페이스가 아닌...... 


좀 색기가 넘치고 성깔도 있어 보이는 쎈 페이스


몸매는 선호하는 아담한 슬렌더에서 .... 비선호하는 키크고 서구적 체형.


마지막으로........ 문신녀 엄청 싫어하는데.............


문신 완전~ 가득녀를 골라봅니다.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그냥 궁금해서...


이렇게 불량? 해보이고 쎄보이는 스타일이 또 의외로 순하고 마인드가 괜찮았다 카더라... 얘기를 또 줏어 들은바가 있어...진짜? 그럴까?.... 궁금해서요..ㅎㅎㅎ 

 


백문이 불여 일견. 일단 시간 맞춰 방문합니다.


여기도 사우나 부스가 있지요. 


(이 더운 호치민에서 사우나들을 뭐 얼마나 한다고 다 있을까...ㅋ) 



사우나가 별로 뜨겁진 않아 사우나에 들어와......  앉아서 제가 선택한 꽁을 기다려 봅니다.



잠시 뒤 꽁이 방에 입장 하네요.


으음.......어디..볼까......~


재빠르게 스캔 해 봅니다.



아.......



사진에 보정빨이 좀 많이 들어갔네요.



사진상으로는 서구적 몸매의 ... 페이스는 약간 못되먹은 한채영?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피부도 까무잡잡. 필리핀녀 스타일 페이스. 키도 별로 안크고.....



하지만... 문신은 정말 덕지덕지 징그럽게도 많이 했네요.............


(문신만 리얼 정직.ㅎㅎㅎㅎ) 



문신 없는 부위가 거의 없을 만큼.... 거의 전신 문신.........



귀와 코에는 피어싱까지 박았고..........(헐...히피냐...)



피부 까무잡잡한 애가 이러니 ........ 


무슨 남미 아마존? 원시 종족 여전사가..... 온몸에 전통 문신 가득 뒤집어 쓴 느낌이...



ㅎㅎ 이거 아무리 실험 정신이라 해도...........


후회가 급 밀려 오더군요. (ㅎㅎㅎ 내가 오늘 단단히 미쳤나보네.... 대체 왜... 이런 선택을.....)



그래도 실험 정신을 위해......꾹 참고 서비스 처음부터 끝까지......받아 봅니다.


으음.....



뭐 ..... 어찌어찌 꼴뵈기 싫은 외모를 애써 데면데면하게 바라보며....


 어찌 어찌.....마무리 까지 완료 하긴 했습니다.



그럼 이제.... 냉정히 평가 점수를 매겨 볼까요.


10점 만점에


표정 4점

스킬  3점

마인드 3점

마무리 3점


(누구냐....이런 꽁이.... 외형과 다르게 ......이런 애들이 의외성 있다고 한사람이........)


여기 ㅂㄱㅁ가 시설이 깨끗해서 자주 이용해왔지만........ 


이정도까지....... 별로인 꽁은 처음 만나 보는군요. 



마음에 안드는 외형과..... 행동이.... 완전히 일치(!!?) 됨. 


으로 기록 했습니다. 



ㅂㄱㅁ도 이제 좀 시시 해져서 일까요....... 오늘은 또 이렇게 괴상하게 한번 즐겨(?) 보네요. ㅎㅎㅎ



아침 식사를 망고스틴으로 대충 떼워서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자 좀 허기가 지네요.....


ㅂㄱㅁ를 나와 터덜터덜 주변을 구경하며 걷다가......


아...~ 그래... 그러고 보니... 여기와서 로컬 쌀국수 한번을 안사먹었네..... 란 생각이 들어....


근처 아무 쌀국수집에 들어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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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 로컬 쌀국수집의 특징은


일단 아무데나 들어가도 기본기가 있어 거의 다 맛은 있다. 그리고 가격이 확실히 로컬 답게 무척 저렴하다. 제일 비싼(?) 특 쌀국수를 시켜도....... 5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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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정말 진했고 소고기 건더기도 너무 맛있더군요.


대신 이런 로컬 쌀국수집들의 단점적 트징은.... 

외국인이라 해서 좀 더 신경써 세심히 대하지도 않고 친절하지도 않습니다.

 

점심 식사 시간대가 아니라......별로 바빠 보이지도 않은거 같은데.... 쌀국수와 함께 넣어 먹으라주는... 고수풀은 아예 빼먹고 주고....  국수와 함께 먹으려고 튀긴빵도 좀 추가 해 달라고 몇번이나 번역기 보여주며 얘기 했는데도 알았다고 고개를 끄떡이곤.... 계속 안갖다 줌. (안갖다 줄건데 왜 자꾸 고개는 끄떡여..!!?)

(ㅎㅎ 됐다... 뭘 기대하랴...)



그렇게 가게를 나와...... 또 다시 거닐다 보니... 커피가 땡기더군요.


벳남의 흔한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계속 보였지만.... 그런곳 말고....... 

그냥 로컬 맛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오늘따라 실험 정신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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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테이크 아웃 전용 로컬 이지만 커피뽑는 장비들이 예사롭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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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혜자네요.


(원두도 뭔가 자신있는 괜찮은 품종을 쓰는지 저렇게 똬악~ 올려놨네요.)



(그래...맞아... 이래야 벳남스러운 커피 물가지. 솔직히 벳남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가보면 기본 대부분 5만동 부터 시작입니다....한국의 넘쳐나는 저가 프렌차이즈 커피점들 가격이랑 비교해 보면 여기 커피들이 그렇게 싼건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다. )



2만2천동 짜리 아이스 커피 하나 시켜 보며.... 뽑는 과정을 유심히 살펴 봅니다.


정석대로 뽑네요. 역시나 베트남 식이라 그런지..... 그냥 각얼음에 물 안붓고 에스프레소만 붓기.

(ㅎㅎㅎ 얼음 한참 녹은 다음 마셔야 겠구만......)


그렇게 유유자적하게 거닐며 숙소에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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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2천동 짜리 아이스 커피에....... 롯데마트에서 50% 할인해서 판매하는 바나나 빵과 크레페 조각 케잌을 디저트로 먹어 봅니다.


이거 다합쳐서... 4만 9천동 정도. 한국돈으로 3천원이 채 안되네요....



커피 맛도 좋고..... (웬만한 벳남 프렌차이즈 커피보다 맛있네요. 벳남 커피 품종은 쓴맛이 강해서.... 맛있기 힘든데...ㅋㅋ)


언제나 빵에 진심인 벳남 답게.... 저렇게 할인 해서 파는 마트 빵들도 다 맛있네요.  



오늘의 실험


1. 꽁의 외모에와 내면이 일치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오늘 처럼 정확히 일치 할 때도 있다.


2. 로컬 쌀국수는 어딜가나 대부분 다 맛있고 저렴 하지만 친절과 세심한 배려는 별로 기대하지는 말자.

(그리고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는 개방형 가게가 대부분)


3. 저 커피와 빵 처럼. 정말 작정하면....정말 저렴한 물가 체험은 가능.   



자.... 그럼... 이제 슬슬.......


황제 케어를 받으러 출발...............



(오늘은 최애 황제 지명꽁을 드디어 ... 마침내....... 상봉? 하겠죠?ㅎㅎㅎ) 





1부 끝.
 


댓글 46
그레이브디거 05.20 01:34  
길거리음식에 얼음이 들어가 있는것은
위험해요. 싼것도 좋지만, 잘못하면
여행일정 전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0 09:21  
그쵸. 길거리 얼음 불안하긴 한데...또 더우니 얼음을 자연스레 섭취하게 되네요 ㅎㅎㅎ
옥수수 05.20 01:58  
시티뷰 근처면... ㅅㅍㅁ? ㅍㅇ?
시설 깨끗하면 ㅍㅇ은 아니고.. ㅅㅍㅁ인가요 ㄷㄷ
너무 정반대의 실험을 하셨군요 ㄷㄷㄷ
시바시 작성자 05.20 09:33  
같은 7군이긴 한데 택시타고 가야 가까운곳이예요. ㅎㅎ 여기선 금칙어? ㅎㅎ 정반대는 어떤가 궁금 했습니다 ㅎㅎ
도피오샷 05.20 02:17  
음식 조심해야됩니다.. 특히 물종류...
시바시 작성자 05.20 09:33  
그런거 같아요 조심 해야죠 ㅎㅎ
서언 05.20 02:17  
ㅂㄱㅁ에 로컬 쌀국수 로컬 빵
로컬향이 물씬 풍기는군요~~
시바시 작성자 05.20 09:34  
네. 이날은 느낌대로 가보기로 했네요 ㅎㅎ
김치찜 05.20 02:21  
ㅂㄱㅁ의 점수가...10점 만점에
최고점이 4점이면...ㄴㅅ이네요
ㅇㅎ은 ㄴㅅ이었지만

맛난 쌀국수. 커피에 벳남을 지대로 즐기셨네요^^
시바시 작성자 05.20 09:35  
네. ㅎㅎ 자발적 실험정신에 입각한 내상. ㅎㅎㅎ
거실러스코프 05.20 02:45  
잼난 후기 잘 봤습니다 ㅎㅎ
시바시 작성자 05.20 09:35  
감사합니다  ㅎㅎㅎ
릴렉스킴반장 05.20 03:04  
후기 잘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0 09:36  
ㅎㅎ 고맙습니다  ㅎㅎㅎ
바다짬뽕 05.20 06:00  
비엣남 스러움을 만끽 할 줄 알아야
진정 비엣남 간걸 느낄 수 있죠.
호치민에만 있지 말고
근처 위성도시에 나가 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교통편도 구글링만 잘하면 쉽게 갑니다.
실험정신 많으시니~~~도전해 보세요.
호치민 물가  비싼거를 아실겁니다.
5~7만동짜리 현지 로컬 이발소도 경험해보시고
마사지 받는 장소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머리 다듬는 그 이발소 의자에서 그대로...
여자 관리사가 아주메도 있고 가끔 마사지도 남자가 해줍니다...운이 좋아야 젊은 꽁이 해 줍니다.....ㅋㅋ

현지 ㄱㄹㅇㅋ도 번역기 돌려가며 경험해보시고
술마시기 전에 쇼부보면 바가지는 거의 없습니다....룸에있는 스넥부스러기들 미리 다 가지고 나가라고 하고...추갸요금 없다고 미리 못박고 시작하면 됩니다.
그런데도 정많은 한국인들  500만동 추가로 더 나왔다고 해도 그걸 깍아서  300만동 더 주고 나옵디다.....ㅋㅋㅋ
시바시 작성자 05.20 09:41  
술을 1방울도 못마셔 술마시는덴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더군요. ㅎㅎ 여행기간만 충분했다면 말씀하신 로컬 체험도 다 해보고 다녔을듯도 합니다 ㅎㅎ 시간이 문제네요 ㅋ
까망코 05.20 06:32  
실험은 피해야 겠네요ㅋㅋ 전 ㅇㄲ파라 귀엽던 섹시하던 일단 이쁜ㄲ으로ㅋㅋ
시바시 작성자 05.20 09:42  
네. 실험은... 피하세요 ㅋ 생긴대로 놀 확률이 더 큰거 같습니다 ㅎㅎ
페리도트 05.20 07:48  
모험 하셨다거 내상당하셨지만
최애꽁 만나서 치유 받으셨겠죠? ㅎㅎ
역시 모험은 위험하군요 ..
시바시 작성자 05.20 09:47  
네 ㅎㅎ 모험은 위함해요 ㅎㅎ 유일한 낙 최애 황제꽁 만나 힐링 얻어야지요 ㅎㅎㅎ
과사랑 05.20 08:21  
제가 여유롭게 호치민 시내 거니는 것처럼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오늘은 더 즐거우시기를 기대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0 09:49  
넵 ㅎㅎㅎ 감삽니다 ㅎㅎㅎ
행복을꿈꾸다 05.20 09:32  
실험을 한번씩 해봐야 거르는 방법도 알게 되나봐요~^^
로컬 느낌 물씬나는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0 09:52  
저 와같은 실험이 추천 사항은 못되지만 거르시는데 참고 사항이 되셨음 좋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글루미나이트 05.20 09:44  
실험정신 좋네요..뭔든 해보고ㅠ경험해 봐야죠
시바시 작성자 05.20 09:53  
ㅎㅎ 이것저것 다 한번씩 씹고 뜯고 맛보고 경험 해 봅니다 ㅎㅎㅎ
글루미나이트 05.20 09:44  
실험정신 좋네요..뭔든 해보고ㅠ경험해 봐야죠
시바시 작성자 05.20 09:53  
넵 ㅎㅎㅎ
짜세오빠 05.20 09:58  
4일차 뭐하셨나 했는데..ㅜ 내상 이군요.
황제가서 내상 치유 받으셔요
시바시 작성자 05.20 10:03  
넵 ㅎㅎ 자발적 실험 내상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꿀벌 05.20 10:17  
실험정신은 역시 멀리서 응원만하는 게 최고인거 같습니다...ㄷㄷ

10점만점에 5점이 넘어가는 게 없는 친구라니...ㅠㅠ

추천 번호를 모를 땐 이상형을 찾는 수 밖에...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0 21:35  
거기 넘버들 절반쯤은 다 겪어봐서... 이번엔 안겪어본 넘버로 모험 한번 해 보았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김단풍 05.20 11:33  
ㅎㅎㅎ제가 좋아하는 바나나빵~~~
불건마 이후 든든하게 채워야 또 트라이 하죠~~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시바시 작성자 05.20 21:36  
넵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바나빵 인기 좋은 빵이었네요 ㅎㅎㅎ
세븐 05.20 12:18  
내상의 치료는 황제에서 회복하시길요^^
시바시 작성자 05.20 21:36  
넵. ㅎㅎㅎ ㄴㅅ의 치유는 역시 황제 뿐이죠 ㅎㅎ
하루 05.20 14:24  
망고 스틴 철인데 아직 안먹었네요 ㅋㅋ
조만간 사다 먹어야 겠어요~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
시바시 작성자 05.20 21:37  
넵 ㅎㅎ 감사 합니다. 철인데 아직 완전히 맛이 안든거 같기도 하고... ㅎㅎ
키스 05.20 17:35  
점수가...기대치에 반도 미치지 못하셨군요 ㅎ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0 21:38  
이정도까지 실망스러울줄은 몰랐네요 ㅎㅎ 역시 생긴데로 논다? ㅎㅎ
능운비201 05.20 20:49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0 21:38  
넵 ㅎㅎ 감사합니다
야무진남자 05.22 09:24  
실험은 실패도 있는것이죠~ 그또한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후기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22 11:39  
네 ㅎㅎ 실패는 늘 염두 해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교배르만 06.21 01:03  
아쉽게도 이번 ㅂㄱㅁ ㄲ은 너~~무 아니었군요... 이놈의 사진 작업... 정말 가끔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이건 뭐 거의 다른 사람 수준이니... 그래도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망고스틴이 기가 막히게 익었네요... 어찌 저리 하얀지 ㅎㅎㅎ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시바시 작성자 06.21 06:29  
여기 ㅂㄱㅁ가 그래도 평타는 나오는 곳이어서 자주 애용했는데....  ㅋㅋ 이렇게 내상도 입는 날도 오네요. 그래도 도전 실험 정신으로 경험 해 보건 거라 ㅋㅋ 또 하나의 배움은? 얻어갑니다. 의외성 같은건... 없다는 교훈. ㅋㅋ 벳남에서 그나마 동남아 열대과일 실컷 먹어보는게 낙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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