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첫날입니다.

뭐 놀러온 건 아니고 출장으로 온거라 평일 낮엔 일을 하고 저녁에만 시간이 날 듯하여

이번 방벳의 개인적인 컨셉은 ㅂㄱㅁ 탐방으로 잡았습니다.

숙소가 7군중에서도 한참 구석진 곳이라

ㅍㅌㅇ를 가기에는 가장 좋은 기회가 공항에서여서 우선 ㅍㅌㅇ 부터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전설의 14번을 보고 싶었으나 출근을 안해서 6번으로 결정했습니다.

잠깐의 기다림 후 들어오는데 ㅇㄲ가 최상은 아니지만 ㅍㅌㅇ인 점을 고려하면 꽤 나쁘진 않네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14번과 6번 둘 중 고르라고 하면 저는 6번을 고를만큼이네요.

텐션도 좋고 저는 마인드를 중시하는데, 마인드가 좋네요.

진행하면서 각종 자세로 아이컨텍을 해 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ㅍㅌㅇ의 시그니쳐인 그서비스도 여러 자세에서 해주니 참 좋더군요ㅎㅎ

ㅍㅌㅇ가 멀어서 자주 안가려고 했는데 한번 더 가야하나 싶은 정도로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ㅍㅌㅇ에서 나와서 이제 호텔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고 나니 몸이 또 찌뿌등 해서 몸을 깔끔하게 하고 싶네요.

여러곳 중 그냥 마음이 끌리는 대로 ㅅㅍㅁ으로 정하고 예약을 잡았습니다.

14번으로 하고 사장님 말로는 에이스라고 하는데 외모는 ㅍㅌㅇ 6번이랑 비슷하거나 쪼오오금 더 나은 수준이네요.

잘 안알아보고 선택하긴 했는데 ㅅㅍㅁ은 욕조가 없네요.

욕조에서 꽁냥거리는거 좋아하는데 좀 아쉽습니다.

때는 시원하게 밀어주고 나머지 서비스는 나쁘지도 엄청 뛰어나지도 않지만 만족스럽습니만은

바로 직전 ㅍㅌㅇ가 너무 강렬해서...ㅎㅎㅎ

이제 열심히 일하고 또 열심히 탐방을 계속하며 후기 남기겠습니다.

추천하는 곳이 있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