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방문 셋째날 2부

자유게시판

 

호치민 방문 셋째날 2부

시바시 58 312 0

이제 골프 일정도 끝났겠다. 


숙소 들어와 편히 쉬어 봅니다.


하지만 숙소에서 이러고 시간 보내는건 좀 아깝네요. 


곧바로 다시 ㅂㄱㅁ 물색을.......ㅋㅋㅋ


오늘은 .... 오랬만에 때를 좀 밀어볼까.........(몸에 땀띠가 났는지 몸이 좀 근질 거려서.... ㅎㅎ)



때도 밀고 뽕도 따고..... ㅎㅎㅎ


그 유명한 호치민 오래된 고인물 ㅂㄱㅁ .


스트로베리에 예약 문의 합니다.


스트로베리는 전반적으로 ㅇㄲ는 큰 기대는 말라는 평이 있습니다. 대신 서비스가 좋지요.


출근부를 노려 보며 그나마 괜찮은 ㅇㄲ를 찾아 봅니다.



뭐... 사진상으로는 한 꽁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프로필상 나이가.... 18? ..... ㄷㄷㄷ 

좀 심하게 어리네요. 


뭐 ... 아무렴 어때.... ㅇㄲ 좋고 실력 좋으면 

장땡이지 하고 예약 합니다.



잠시뒤 시간 맞춰 방문 합니다.


마사지 룸에 입실하고 스윽~ 하고..... 둘러 봅니다.



ㅎㅎ이런.... 여기는 작년이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이.... 좀 누추하네요. ㅎㅎㅎㅎ


환풍기 천정은 일부 떨어져 나가 뻥~ 뚫려있고 ... 수도꼭지도 손잡이가 나가 있고....


모든 시설이 다 낡아 있고..... 응근히 풍겨오는 하수도 냄새........ㅋㅋㅋ


ㅎㅎ 여기 사장님은 시설 투자는 더 이상 안하시나......ㅎㅎㅎㅎ


어떻게 된게 작년에 비해 조금도 변한게 없냐...여긴... ㅎㅎㅎ


뭐... 가성비 있게 서비스는 좋으니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거 같긴 하지만.......



전날 사우나 오래 하다가....기절했던 기억이 있어 

우나는 조금만 해야지 했는데.........

뭐... 그럴 필요도 없겠네요. 사우나 온도 자체가 미적지근..... ㅋㅋㅋ


(사우나라 쓰고 그냥 온실 이라 읽는다. ㅋㅋ)


잠시 뒤... 예약한 꽁이 들어옵니다.


오오.... 


프로필상 18살 이랬는데..... 그 이상으로 앳된 페이스네요.


거기다.... 조막만한 얼굴. 완전 베이비 페이스에 나름 화장? 좀 한 얼굴이지만 앳됨을 감출 수가 없는....

뭐 그런 ㅇㄲ네요. 몸매도 완전 초딩 몸매.... ㅎㅎㅎ (그래도 나름 볼륨 감은 살아 있네요)



(어린 친구 취향이신분들은 매우 흡족 해 할 지도....... ㅎㅎㅎ)



대신....!!! 매우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꽁이네요.


빵끗 빵끗... 웃으며... 제법 잘하는 한국말로.....농담도 막 던지고......


(몇살이냐 물어보니 40살이라고 하네요.....)


(이름은? 하니.... 피카츄 라고 하고........)



문득 작년에 이곳 스트로베리에서 만났던 38번 꽁이 생각 나네요.......


그 꽁과 느낌이 매우 흡사한 천진난만 발랄.......(요즘 그 꽁 아예 안보이네요....)



대신 그 꽁은.... 흡입력이....무슨 진공 청소기 수준이었는데......


이 친구는 그 급은 아닌걸로.~



아무튼 때미는 수준도 무난 무난. 서비스 수준도 무난 무난..... 

특별히 뭔가 좋다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대신 그 활기차고 발랄한 붙임성과 그 친근함으로 아주 유쾌한 시간으로 보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엽긴 하더군요.


(진짜 그 CD만한 얼굴에 눈코입이 오밀조밀 예쁘게 다 들어가 있는게.... ㅎㅎㅎ)



그렇게 서비스 잘 받고 나와.....


f0a1d7180041966984512ba1255e48aa_1747492165_2769.jpeg

후띠유? 라고 씌여 있는 식당에 들어가.....


대충 메뉴판 보고...


치킨 볶음밥과 후띠유를 시켰는데...... ㅎㅎㅎ 시원한 해산물 국물있는 후띠유 국수가 아니라......


이런 걸쭉한? 해산물 야채볶음 국수가 나왔네요. (아... 잘못 시켰구만....)


뭐 맛은 그럭저럭 있었지만..... (시원한 해산물 국수 국물하고 먹고 싶었는데.... ㅎㅎ)


시계를 보니....


슬슬 황제 케어 받으러 갈 시간이네요.


오늘도 ... 그 ..만나지 못했던 최애 황제꽁을 콕 찝어서 지명 예약 했거든요.



택시 타고 황제 앞에 도착 해 보니.... 20여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달달구리 한 커피도 땡기고 해서 옆 커피숖에 들어가............


코코넛 커피 한잔 시켜봅니다.


626889e06fbada7b8372383feb0c6639_1747492567_9098.jpeg

아......


아까 후띠유도 그렇고........


이것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코코넛 커피가 아니네요.


뭔 젤라틴 같은 건더기에 타피오카 알갱이가 듬뿍... 그 위엔 튀긴 코코넛 조각이 올라가 있고....


마시면서 뭔가 목이 턱턱 메이는 맛...... (달기는 또 너무 괴랄스럽게 달고.......)


몇모금 먹다가........ 얼음만 건져서 먹으며 바로 입가심 했네요 ㅎㅎㅎ



잠시 뒤. 예약한 시간이 되어 황제에 입성~


최애 황제 꽁을 오랬만에 볼 생각에 두근 두근 설레입니다.



그런데.....?


응?


처음보는....... 낯선 얼굴의 황제꽁이 저를 맞이 하네요.....?????


뭐...뭐지....


??


리셉션에 가서... 물어봅니다. ... 저....***꽁 분명 지명 예약 했는데요?


네에~ 저 관리사 꽁이 예약하신 관리사 꽁이 맞습니다.


???


네?? 아... 아닌데요...저 관리사가 아닌데요.....



어? 맞는데요? 예약한 관리사 꽁 이름을 확인 해 줍니다.



어...? 어...라라...


이럴 수가......



동명 이인이 존재 했다니이이이.....!!



스펠이 완전 같습니다. 대신 읽는 발음이 살짝 다르네요.


(헐...? 뭐 이래... 스펠이 같은데 읽는 발음이 달라? 벳남어는 정말 어메이징 하구만......)



제가 찾는 최애 황제 꽁은 이미 퇴근 했다네요....


(아아.... 결국 오늘도... 이렇게 어이없는 변수를 만나 못만난다고....?)


(아니 그보다... 이 친구는 전에 못보던 친군데.... 새로운 직원인가 보네.... .하필 스펠을 같은걸 쓸 줄이야...)


(문득 생각 해보니 작년에 비해 새로운 뉴페이스 황제 꽁들이 이번에 제법 많이 보이긴 했었네요....)



어쩐다.....

뭐 여기 까지 와서 그렇다고 그냥 돌아갈 수도 없고....



할 수 없이....그 스펠이 같고 발음이 다른 황제 꽁에게 케어를 받기로 합니다.



리셉션에서 저 관리사도 잘해요~ 라고 한마디 거들긴 했지만......


뭐... 귀에 잘 들어오진 않네요.....ㅎㅎ



일단 이 꽁에게 케어를 받긴 받는데........


으음.... 


표정이 무표정한건 그렇다 치더래도.....

 

(본인을 지명한게 아니라고 아쉬운 표정 가득한 손님에게 뭐 밝은 미소를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ㅋㅋ)



그냥 객관적으로 평을 해보면


면도 실력은 무난한 편이지만 아주 잘하는건 아니네요.


(처음엔 잘 모르다가 나중에 세수 할 때 알게 되요. 물에 닿으니 살짝 쓰린 감이...ㅋㅋ.)


(면도 과정이 면밀하게 잘 되어 있음 쓰린 느낌 전혀 없음)



그리고 마사지 압점이 강하긴 한데... 포인트가 살짝 좀 어긋나 있네요.......


(받고 싶은 부위가 아닌 부위에 자극에 계속 와서..... 한마디로 살짝 좀 아팠다는......)



귀청소도 무난 한 편이긴 한데.... 가끔... 특정 포인트에서 약간 아슬아슬한 감각이 올랑말랑....


(한마디로 귀를 완전히 맡기기엔 쬐끔 불안감이 살짝?... ㅋㅋ)



하나 하나 그때마다 말을 해서..... 최적화 케어 유도를 할까도 했지만......

(그래도 황제 꽁인데 말하면 바로 수정 케어 가능하겠죠...ㅎㅎㅎ.) 



오늘도 최애 꽁을 못만났게 됐다는 아쉬움에 기분이 살짝 좀.... 우울하여......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다 내버려 둡니다. 


(에헤레디야..... 이러한들 어떠하리 저러한들 어떠하리.........)



그렇게 케어를 다 받고 나와 보니.....


어느덧 황제의 마감시간대 네요.


황제 특산물 아이스커피 한잔 하며..... 재떨이도 다 치워버렸길래 ... 재떨이 좀 갖다 달랬더니...

바로 갖다 줍니다.



f4be1ba25a6a88f5968aa242368ff84f_1747494451_1703.jpeg

ㅎㅎㅎ 


요런 큼지막한 재떨이 얼마만에 보냐.....


그렇게 황제를 나와 숙소 복귀 후........



피곤하고.... 오늘은 뭔가 좀 안 풀리는듯한...... 아쉬움을 뒤로 한채......


숙소 밖 야경을 감상하며 잠이 듭니다.



그래... 내일은.... 바...반드시.... 


이번에야 말로......만나게 되겠지....? 

ㅎㅎㅎㅎ 그....그러겠지? ㅎㅎㅎㅎ

43253de3a6b80d326f1c533fcff74f91_1747494733_2503.jpeg
 

댓글 58
체크인호치민 05.18 00:57  
후기 잘 읽었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08  
ㅎㅎ 넵 감사합니다
서언 05.18 01:01  
후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
시바시 작성자 05.18 08:08  
넵 ㅎㅎㅎ 고맙습니다
거실러스코프 05.18 01:01  
와~ 동명이인이라뇨 ㅜㅜ
후기 잘 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09  
동명이인으로 잘못 예약 되어 못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김치찜 05.18 01:01  
후기 잘 봤습니다
일정이 빡빡하네요
골프. ㅂㄱㅁ. 밥드시고
황제까지
즐거운 여행되세요
시바시 작성자 05.18 08:10  
이정도면 나름 여유로운 일정이라 생각 했는데.... 막상 해보면 결코 아니더군요. ㅎㅎㅎ 빡빡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레이브디거 05.18 01:02  
ㅎㅎ. 일진이 않좋은 날이었네요.
시바시 작성자 05.18 08:11  
뭔가 꼬일때는 연속해서 살짝씩 꼬이는 날이 있지요 . 아마 그날인거 같았어요 ㅎㅎㅎ
부들부들부들 05.18 01:06  
후기 잘 읽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11  
넵 ㅎㅎㅎ 고맙습니다
옥수수 05.18 01:15  
내일은 꼭 만나시길 흑흑
시바시 작성자 05.18 08:12  
이제 여행기간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 마...만나야지요
문덕아재 05.18 01:29  
후기 잘  보았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12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에거샤 05.18 01:31  
후가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13  
ㅎㅎㅎ 넵 감사합니다
여섯글자까지 05.18 01:51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
시바시 작성자 05.18 08:13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키스 05.18 02:15  
정성스런후기 감사합니다 ~^^

피카츄 귀엽겠네요ㅋㅋㅋ
시바시 작성자 05.18 08:13  
넵. ㅎㅎㅎ 이름을 반복해서 세번 정도 더 물어봤는데.... 끄끝네.... 피카츄를 고수 하더군요. ㅎㅎㅎ
여수방바닥 05.18 02:18  
후기감사합니다 내일은 좋은 하루일겁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14  
넵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야지요 ㅎㅎㅎㅎ
백수 05.18 03:03  
로리가 40ㅋㅋㅋ. 황제 프로필로 예약 가능하나요? 아직 방벳를 못해서 궁금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15  
ㅋㅋㅋ 네 황제는 예약이 활성화 되어 있고 되도록 예약하고 가는게 좋아요.
제니퍼 05.18 03:47  
스트로베리 사장은 지금 건강도 안좋고, 하노이 업장들  문제 해결과 개선? 으로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게시글에 이모티콘은 어떻게ㅈ넣는 겁니까? ^^
시바시 작성자 05.18 08:18  
아항~ 스트로베리.....사장님. 또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게시글 쓸때 메뉴에서 웃는 아이콘 누르면 여러 이모티콘을 끌어다 쓸 수 있더라구요 ㅎㅎㅎ
릴렉스킴반장 05.18 05:14  
후기 잘보고 갑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18  
네엡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과사랑 05.18 05:48  
전에도 그랬지만 오늘은 후기를 너무 흥미진진하게 쓰셔서
제가 호치민을 돌아다니는 듯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19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페딕 05.18 08:12  
작가님 수준의 후기 감사드리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08:20  
ㅎㅎㅎ 이런 칭찬 말씀 고맙사옵니다~ ㅎㅎㅎㅎ
능운비201 05.18 09:42  
후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시바시 작성자 05.18 12:12  
넵. ㅎㅎㅎ 감사합니다.
짜세오빠 05.18 09:48  
제가 여꿈에서 유일히게 구독중인 시바시장교님ㅋ 늘 정성스런 후기에 재미난 이모티콘으로 글 보고 있음 빠져들수 밖에 없네요ㅎ 호치민 가면 저랑 같은 루틴으로 일상을 보내는것도 신기하네요. 골프-건마-불건마-황제-?
시바시 작성자 05.18 12:18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그전엔 여러 ㅇㅎ 꽁들 집중공략 해서 애착 ㄷㅅㄹ 도 만들고 그게 주된 목적이었는데....  해보니 다 부질 없더라고요. 오히려 여행 피로감이 더 가중되는.....  그래서 이렇게 꽁이 아닌 제 중심, 오직 저만을 위한 즐기는 여유로운 여행 컨셉으로 다니게 되었네요. ㅎㅎ
페리도트 05.18 09:50  
동명이인 변수를 만나셨군요 ㄷㄷ
오늘은 꼭 최애꽁 만나시기를 바래요 ~
시바시 작성자 05.18 12:19  
넵. 감사합니다 ㅎㅎㅎ 생각치도 못한 변수 였어요 ㅎㅎ
야무진남자 05.18 10:06  
여유로운 여행이시네요~
후기 잼있게 잘 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12:20  
넵 ㅎㅎㅎ 감사합니다
꿀벌 05.18 10:26  
3일차에도 골프와 유흥을 같이 하셨군요~~^^

딸기 사우나가 온실이라서 다행이네요..ㅎㅎ

시바시님이 지명하신 친구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시바시 작성자 05.18 12:22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그 친구 마침내 만나긴 했는데.... 명찰에 번호도 있네요. 번호도 같이 예약에 활용할껄 하고 아차차 했습니다.
제이에스엘 05.18 11:30  
자세한 후기 너무 감사하네요~
호치민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되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12:23  
ㅎㅎ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까망코 05.18 12:20  
스트로베리라고 해서 순간 제가 몰랐던  ㅂㄱㅁ가 있네? 라며 좋아했네요ㅋㅋ
ㄸㄱ 후기 감사합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12:24  
ㅎㅎㅎ 예전엔 ㄸㄱ ... 뭐 이런식으로 표현했는데 요즘은 초성 표현 ... 유행이 좀 지난거 같기도 해서요 ㅋㅋㅋ
하루 05.18 13:24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
시바시 작성자 05.18 15:02  
넵. ㅎㅎㅎ 감사합니다
워킹데드 05.18 14:39  
후기 감사드립니다.동명이인이였다니 그런일도 있군여
시바시 작성자 05.18 15:11  
드문일인데 그걸 제가 겪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도피오샷 05.18 15:02  
3일차 후기 잘 봤습니다.
시바시 작성자 05.18 15:11  
ㅎㅎㅎ 고맙습니다
꽃등심 05.18 18:48  
그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ㅎㅎㅎ
시바시 작성자 05.18 22:01  
네.. ㅎㅎㅎ 아쉬움과 즐거움이 혼재 되어 있네요
교배르만 06.21 00:56  
ㄸㄱ에서 생기발랄한 ㄲ을 만나셨군요. 이런 아이 만나면 서비스가 약~간 못해도 마무리하고 나오면 참 기분은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틀 동안 황제 지명 ㄲ을 못 만나셨군요... 안타깝네요 ㅠ ㅠ 많이 기대하셨을 텐데...
시바시 작성자 06.21 06:24  
ㄸㄱ 예전에도 생기발랄 다른 ㄲ을 만난 기억이 있난데 .... ㄸㄱ는 ㄸㄱ만의 매력이 분명 존재하는듯 합니다. ㅎㅎㅎ 황제 지명 ㄲ 만나기가 이때만큼은 참 어려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