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우니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ㅎㅎ

다음주면 베트남에 가기는 하는데 실감이 안나네요

요즘들어 드는 고민..

항상 새로운 꽁을 보기 시작한지 1년은 넘었는데

2023년도에 보던 꽁이 자꾸 연락오네요 ㅋㅋ

원래도 종종 연락은 하던 친구인데 요즘들어 노골적으로

연락이 옵니다 ㅋㅋ 처음이자 마지막 도시락이었지만

나쁘게 끊어진건 아니고

맨날 같은애 보다보니 갑자기 현타와서

제가 연락을 안하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진 케이스입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연락의 끈만 놓지않던 친구인데

왠지 호치민에서 저를 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년전엔 일한지 얼마 안되서 비교적 순수 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뉴페꽁을 찾는 사람들 특징이

내상은 필연인데 안전빵이지만 좀 노잼임 구도시락을 볼지

역시나 뉴페를 찾아야할지 고민입니다

구도시락 꽁한테는 6월에 간다했고 5월에는 갈수도

있다는 밑밥만 던져놓은 상황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