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ㅌㅇ에 입장 ㅊㄱㅂ를 문의하니 3시 이후에 나온다길래

따로 번호를 받지 못했네요.

저는 좀 일찍 갔어요

들어가니

어떤 통통한 남직원이 넘버 이러길래

그냥 없다 했어요. 미지의 번호 탐방을 위해서

그랬더니 웃으며 뷰티풀? 슬림? 이러다가 어느나라에서 왔냐길래

코리아 이러니

번역기로

"너를 위해 아름다운 소녀를 불러 줄까?"

하더니 혼자 웃더라구요.

어차피 아무나 데려올서면서 왜 ㅈㄹ이야 ㅡㅡ

알았다 하고 사우나에 입장

근데!!!

사우나에서 그 상황을 다시 떠올리니 묘하게 웃겨서

혼자 소리내서 배꼽 빠지게 웃다가 지칠때 소녀 입장

ㅁㅁ 좋은편

ㅇㄲ 좀 아쉽지만 내상은 아님 

나이가 어려보이는 편

옷에 넘버는 30

씻고 나서 저를 보더니 한번 앉아주고 ㅋㅅ 한번

강하진 않지만 부드럽게 오래 잘 해주네요.

ㅂㅅ가 다소 늦어서 좀 지쳐가는게 보일때 쯤 ㅂㅅ

근데 어디가 아픈지 코를 훌쩍거리고

ㅇㅆ는 받지 못하고 헛기침을 하더라구요.

끝나고 어디 아프냐 물어보니

힘들었어요 라고만 하더라구요.

뭐 전염병은 아니겠죠... 미지의 번호는 없나봐요.

회원님들이 1번 이상 만나본 사람들만 있는 듯?? 그래도 어딘가에 숨어 있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