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렜만의 방벳 HCM 가는 날. 당일.

입국 수속 끝마치고 출국장 들어 왔네요.

성수기 연휴 시즌만 아니면 ....

출국 수속 15분 컷.

출국장도 한가롭고...... ㅎㅎㅎ

망할 SKT....

공항이 한산해서

당장이라도 유심 교체 할 순 있지만....  교체 하면 폰 세팅 다시 하기 귀찮아서...

그냥 기존 유삼으로 로밍 신청 합니다.

Skt에서 해외 로밍 유심도 철저히 보호 하겠다며 안심하고 기존 유심으로 로밍 해도 된다고 호언장담하며.... 만일에 피해 입으면 100% 책임지겠다곤..... 써 놨는데.....

글쎄요... ㅋㅋ

서슬퍼런 국회 청문회에서도 ... 말 뒤집던데.... ㅋㅋ

과연....??? ㅋㅋ 책임을 져 줄지... ㅋㅋ

오전 일과까지 처리하고 출발 하는거라 ... 하루 종일 굶고 댕기다가.....


오늘 첫끼는... 공항 내 출국장 푸드코트의 새우완탕면과 떡갈비.

새우향 조미료 풍미가 가득하네요.... ㅋㅋ

요딴게 14,500냥 이라니.... ㅋㅋ 

이렇게 허기를 채우고.....

벵기를 기다려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