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파란만장 2차방벳 -귀국-
여섯글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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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4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진짜 천국과 지옥을 오간 파란만장했던 6일 간의 2차 방벳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아침이 왔습니다.
이날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시간은 여지없이 흘러가네요...
밤늦게 도착해서 ㄷㅅㄹㄱ 2호와 으른이용 장난감과 ㄴㅋ에 ㅈㅅ 피니쉬 으로 즐겼던 1일차은 [천국]
뉴페 보러 ㄷㅇ ㅎㅇㄱㄹ 갔다가 급하게 일나온 도시락 1호와 만나서 문지르기 신공으로 ㄴㅋ 성공한 2일차도 [천국]
같이간 형 소개팅 성공적! 만날수록 더 가까워 지는 ㄷㅅㄹ 1호 와의 3일차도 [천국]
ㄷㅅㄹ 2호의 방문기록 찾아보기 신공에 ㄴㅅ을 입고 Bye Bye 하게 된 4일차는 [연옥과 지옥사이]
ㄷㅅㄹ1호와 처음 단둘이 데이트도 하고 체력방전 ㅈㅌ와 ㅂㄱ도 튼 5일차는 다시 [극락천국]
대가리 꽃밭 날로 먹을려는 미친 ㄴ ㅕ ㄴ 삼삼을 만나 날먹신공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주화입마에 빠질뻔한 6일차는 [나락지옥]
이번 두번째 방벳은 진짜 파란만장 했네요. 첫번째 방벳은 진짜 스무스하게 지나갔었는데 ㅋㅋㅋ
컵라면으로 아침 때우고 짐챙기고 공항에 도착! 출국자가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 출국심사를 통과하고 바로 버거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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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처량한 기분이 드는 사진이네요...![]()
더블와퍼를 시켰는데 한국보다 훨씬 크고 양이 푸짐하더라구요.
햄버거 성애자라서 폭풍흡입하고 바로 식후땡~
한국에 도착하니 호주에 있느 친한 동생에게 톡이 옵니다.
"형 뭐해요?"
"응 벳남 갔다왔어" "거기서 이케이케 저케저케 ㅂㅂ 졸라 많이하고 맛난거 많이 먹고 왔어!"
"형 나도 가고 싶어~ 같이 가줄 수있어? 6월 중순에서 7월 사이에~"
"어~~~ 내 여권이 어디있더라??"
이번 2차방벳 길었던 후기 재미있게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숙소와 제휴 업체 예약등 많은 편의를 봐주신 여꿈 운영진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조만간 3차 방벳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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