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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입니다…

위 사진은 제가 진주의 모 비엣남 노래방을 

한창 다닐때 항상 저의 옆자리를 지키던 꽁입니다.. 카톡에 프로필이 업데이트 되었길래…

그냥 사진한장 가져왔습니다 ㅋ

어제는 부친을 모시고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부친은 초밥을 포장해서 드시게하고..

저는 월욜이니 달리러 나갑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식당..

노포의 느낌이 확 나죠? ㅎㅎ

술안주로 먹을거라 갈비찜 매운맛을 2인분 

주문하고 메뉴를 보니… 꼬리찜이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기본 상차림에 소맥을 한두잔 마시고 있으니.

갈비찜이 들어옵니다…

메인이 왔으니 본격적으로 달려야죠…

점점 쌓여가는 술병을 보니..

고생한 위에 감사의 의미로..

볶음밥을 넣어줬습니다 ㅋㅋ

2차까지 가자고 하는걸… 더는 마실 수 없을것

같아 택시를 타고 집으로 복귀..

일찍 잤더니 새벽 4시에 잠이 깨버리네요 ㅠㅠ

너무 일찍 일어나서 오늘 하루는 유난히 더 

길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의 서비스는 냐짱의 흔하디 흔한 꽁..

한명만 데려왔습니다 ㅋ

































냐짱에도 한번 가서 궁녀들을 모집해야겠네요.

간만에 어제 꽁들에게 제가 바람돌이 처럼 보이냐고 질문을 했더니 ㅜㅜ





돌아오는 대답이 처참하네요 ㅠㅠ

저는 한명의 꽁만 바라보는 순수한 남자인데…

잠이 오질 않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