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방벳 마지막 후기
벳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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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3
밤 비행기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ㅠ
오전에 ㅅㅋㅇㄲ을 만나기로 하였지만 전날 아이에게 꽂힌 저는 고민에 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아침에 보낸 ㄷㅅㄹ에게 다시 오라고 연락을 했고 저는 고민 중이었는데 ㅅㅋㅇㄲ에게 11시에 온다는 잘로가 옵니다
여기서 친구가 후회하지 말고 보고 싶은 사람을 다시 불러라! 이 말에 ㅅㅋㅇ ㄲ에게 친구가 혼자라서 만나지 못할 거 같다고 잘로를......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어제 만난 ㄲ에게 잘로를 보냈는데.... 약속이 있다고.... ㅠ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ㅠ
바로 친구 ㄷㅅㄹ에게 친구를 데리고 오라고 연락을 합니다 사진이 몇 장 왔지만... 눈에 들어오는 아이가 없습니다 ㄷㅅㄹㄲ의 추천으로 사진은 별로였지만 한 명 고르고 12시에 도착했다고 해서 데리고 올라옵니다 사진도 별로였는데... 실물은.... 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ㅋㅋㅋ
ㄲ들이 왔을 때 딱 청소하시는 분도 오시고
냉장고에 소주도 다시 가득 채워 주시고 가득 채워준 소주 10병을 다 마실 거라곤 그때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소주를 마시며 게임도 하고 이번에 19금 게임을 친구가 번역해서 준비해 간 것이 있는데 쓸 기회를 포착해서 재미지게 게임을 했습니다 ㅎㅎㅎ
한국 베트남ᄂᄅᄇ 꽁에게 배운 엠어이 라 못 까?! 나랑 한번 하자 이런 뜻이라는데 ㄲ들 이 말 하면 다들 반응 좋더라고요 ㅋㅋㅋ
ㄲ에게 했더니 노! 하이 어쩌고저쩌고하길래
아!! 이게 횟수를 말하는 거구나 하고 ㅋㅋ
엠어이 라 므어 까 했더니 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므어는 10번입니다 ㅋㅋㅋㅋㅋㅋ오빠 그럼 한국 못 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다리 후덜덜 짤을 보여 주더라고요 ㅋㅋㅋ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 중요한 방으로~
각자방에 가서 ㅈㅌ를 치르는데 ㄲ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장실로.... 안 오길래 가보니 먹은 거 확인 중.... ㅠ많이 마신다 싶더라니.... ㅠ 그렇게 저의 마지막 ㅈㅌ는....이렇게 끝 ㄲ한테 자라고 하고 저는 거실로 나가 드라마를 보는데 친구 방에서 ㅅㅇㅅㄹ랑 팟팟팟 하는 소리가 어마 무시하게 ㅋㅋㅋㅋㅋ
혼자 쓸쓸히 드라마를 보다가 공항 갈 시간 얼추 맞혀서 빤깐꾸어 주문했더니 다들 일어나서 맛있게 먹고 한국으로.......ㅠ
이상 5월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한 달도 안 남은 6월 방벳을 위해 준비 잘 해서 6월 후기로 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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