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파란만장한 2차 방벳 -육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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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파란만장한 2차 방벳 -육일차-

여섯글자까지 70 311 0

안녕들하십니까 회원님들!


드디어 2차 방벳 마지막 밤 후기이군요. 오늘 후기는 제목의 지옥을 아주 생생하게 격게된 바로 그날입니다!!! 이제까지의 후기와 다르게 재미없는 정보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아침까지 불같은 노동을 했지만 천국과 같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오전에 형이 아침밥 먹자고 깨웠지만 또 어버버만 반복하다가 오후 12시 정도까지 세상모르고 잤습니다. ㅋㅋㅋ 일어나서 컵라면과 어제 형이 배달시키고 남은 계란말이를 폭풍 흡입합니다. 몸이( or fire egg?)단백질을 달라고 하는 느낌이 들었죠. ㅋㅋㅋ


이번 방벳에선 뉴 ㄲ을 이틀째 보고 괜찮으면 마지막날  다시 보면서 ㄷㅅㄹ 만들기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운명의 장난으로 최애 ㄲ 을 2일 3일 연속으로 (이번 방벳 후기 이일차에 나옵니다) 보게 되어 나름 벳남 전문가인 형의 충고를 듣지않고 마지막날 뉴 ㄲ 소개팅을 잡게 되었습니다. 형은 마지막날 내상입으면 완전 별로이니 마지막날은 안전하게 ㄷㅅㄹ을 다시 부르는게 좋다고 충고해 주었지만 ㄷㅅㄹ 2호를 떠나보내기도 했고 이번 방벳엔 뉴페를 하나도 못 봐서 그런지 소개팅을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경험자들의 조언에 귀기울여야 한다는 옛 현인들의 말씀을 항상 흘려듣다가 인생 조지게 된다는걸 알면서도 항상 조지죠... 내 그게 접니다 ㅜㅜ


소개 받기로 한 ㄲ은 원래 첫 방벳때 형의 최애 ㄲ에게서 소개 받을뻔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겼다며 무산된 ㄲ이었습니다. 사진도 보정 별로 안했고 화장도 진하지 않아 순박해 보이는 얼굴이라 이번 기회에 만나보고 싶어서 다시 물어봐 달라고 하니 흔쾌이 다시 물어봐 줍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좀 쌔한게...


형이 하는 말이 ㄲ들이 통화를 아주 길게 했답니다.자기는 덩치가 큰 사람은 별로다 그런 사람은 곧휴에서 냄새가 난다. 등등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 고맙다고 형의 ㄲ에게 음료수도 보내주고 했답니다.

뭐 ㄲ도 몸 좋은 댑짜이를 만나고 싶은 맘은 이해하는데 대놓고 까다로운 성격이 괜찮은 적이 별로 없는데... 를 뉴페 만날 생각에 뭐 그럴 수 있지라고 간과해버린 저... 후회하고 있는 저는 인터스텔라처럼 과거의 저에게 가서 외치고 싶네요. "안돼!!!!"


약속은 나향응온 현지인 발음으로 냐향온?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맛는 깔끔한 벳남 음식과 타이 중국음식까지 고루 갖춰진 곳으로 모두에게 추천 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형이 약속 잘 지키라고 신신당부를 해서인지 15분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저희는 늦지않게 정각에 도착했어요. 첫인상은 사진보다 화장이 진하고 좀 쌔보이네?? 사진은 수수하게 보였는데... 옆자리에 앉아 인사를 나누는데 목소리는 좀 허스키하고 말투가 똑부러진 타입같은 인상었습니다. 


이름은 "삼삼 영어로는 SamSam"(본명이 아니라 활동명이기에 그냥 씁니다.) 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이름 꼭 기억해 두시고 만약 만나는 경우가 있으면 바로 빤스런 하시거나 거르시면 됩니다!)  본인 피셜 ㄱㄹ는 안나가고 평범한 직장인이랍니다. ㅋㅋㅋ 그런데 프로필 사진은 있어요. 란제리 입고 키 몸무게 사용가능 언어 나오는 ㅋㅋㅋ)


한국말 발음이 매우 정확해 좀 놀랐고 영어도 조금 한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한국말 어디서 잘 못 배웠는지 반말밖에 모르고 버릇없는 말투에 잘 하지도 못하더군요.)


우선 음식을 시키고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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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은 꽃밭 레스토랑에서 대가리 꽃밭 ㄲ을 만난것을 ㅜㅜ 이 사진 찍을때는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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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이나 우선 패션후르츠 음료 원샷하니 시원하고 입맛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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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는데 처음부터 음식도 잘 덜어 주고 입에 먹여 주기까지 하는데 왠지 확 끌리는게 없었습니다.그래서 연락처도 물어보지 않고 식사만 계속 했습니다. 그저 맘속으로 뉴페랑 ㅂㅂ하는걸로 만족하고 귀국해야겠다라고 생각했죠. 중간 담타시간에도 형에게 똑순이과에 자기꺼 잘 지켜내는 타입같다고 애둘러 표현했습니다.


그럭저럭 화기애애하게 식사를 마칠 무렵에 ㄲ이 여기 끝나고 어디 갈꺼냐 물어봅니다. 형이 그냥 집에 가서 가볍게 한잔 하자고 하니 엄청 놀란 표정으로 에?? 그냥 바로 숙소로? 재미없다 서로를 알기위해 한잔 더 마시자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그래 그래도 괜찮다 형은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니 나랑 둘이서 chill sky bar 같은데 갈까요? 하고 물어보니 별로 라는 얼굴을 하며 부이비엔 워킹 스트릿에 가자고 합니다. 저는 거기 가본 적이 없으니 이번참에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ok 했습니다. ㄲ은 형 커플에게도 계속 같이 가자고 하는데 형은 시끄러운곳 싫어하니 그냥 숙소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에게도 쓸때 없는짓 하지말고 바로 가자고 했는데.... 또 베테랑의 충고를 듣지 않는 저... 당해도 쌉니다 ㅜㅜ


그래서 저와 ㄲ은 둘이서 부이비엔으로 그랩을 타고 가는데 자기는 집이 공항근처라 일찍 가야된다고 뜬금포를 날립니다. ??? 뭔소리 너 ㄹㅌㅇ 아님? 난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하니 그럼 몇시까지 있길 바라냐고 묻길래 최소 6시가 계약아닌가 라고 답해줬죠...( 이때 그냥 집에 보냈어야 하는데...) 대답을 얼버무리는 ㄲ... 아직 저에게 빼먹을게 있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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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트릿에 도착! 처음 왔는데 역시 소문대로 화려하더군요.

ㄲ은 자기 단골집 있다면서 갑자기 밝아진 표정으로 아주 신이나서  팔장을 끼고 절 이끕니다. 삐끼들 사이를 해치고 나아가 도착한곳은 "ㅁㅅ ㅅㅇㄱ" 차라리 저희 회원님들 많고 할인 받을 수 있는 "ㅋㅋ"로 갔어야 하는데... 처음 와본 거리라 모르는 사이 그저 ㄲ에게 이끌려 갔습니다.


일찍 도착해서인지 손님은 거의 없었죠. 딱 봐도 ㅎㄱ 어린친구들 두 테이블있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 앞쪽 중앙에 자릴잡고 앉았지만 입구에서 호객행위를 위해 춤추고 있던 ㄲ이 완전 제 타입이라 계속 흘깃 흘깃 바깥만 처다보는 사이 ㄲ이 알아서 맥주와 과일안주 물담배세트를 시키겠다고 물어와 응 알아서 시키세요 라고 건성 건성 말하며 계속 곁눈질로 입구쪽만 바라봤습니다 ㅋㅋㅋ. 역시 이런 클럽에 아베크로 가면 남의 떡이 커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메인 스티이지 댄서들은 쏘쏘였는데 밖에 ㄲ은 완전 제타입 ㅎㅎㅎ.

처음 온 곳이서 이렇게 어리버리 떠는 사이 ㄲ은 혼자 아주 신나서  본격적인 속내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와 생각해보니 속으로 호구 후크 성공! 이라 외쳤을듯 합니다)


여기온 진짜 목적이 있었죠. ㅋㅋ "너 알아서 해라 난 맥주와 물담배로 충분하다" 고 하니 그뒤 정신줄 놓고 계속 ㅋㅋㅋ 별 대화도 없이 계속 ㅋㅋㅋ 보아하니 빨리 자르지 않으면 오늘 여기서 밤샐 기세였습니다. 여기 얼마나 단골인지 아예 웨이트리스가 이아이 옆에 계속 서있더군요. ㅋㅋㅋㅋㅋ


"나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공항에 가야 하니 이제 그만 하고 가자" 고 했더니 얼굴에 실망하는 표정이 바로 뜹니다. 하지만 전 호구가 되기는 싫었기에 친절한 미소는 잊지 않았지만 단호하게 가자고 했습니다. 


한시간만에 나향응온 4명 식사비 3배정도? 지불하고(이미 호구 잡힌거죠 ㅜㅜ)나왔습니다. 하필 이날 같이 움직이니 괜찮을 줄 알고 처음으로 제가 숙소키도 안가지고 와서 형에게 로비로 마중 부탁드리고 그랩으로 썬라로 향했습니다.


역시 진상은 냄새를 DDong 냄새를 풍기기 마련... 마트에서 살것으루사고 올라가려 하는데 자기는 직장에 문제가 생기니 방문록 작성 안하겠다고 바락바락 우기면서 신경질적으로 구는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게 뭐지? 이 아이 프로라고 들었는데??" 제 팔짱을 끼고 그냥 올라 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경비가 저희를 놓칠리 없죠. 신분증을 요구하자  그냥10만동 주면 들어갈 수 있다고 저를 처다봅니다. "나 잔돈 없는데??" 

하는 수 없이 자기가 돈 꺼내더니 경비와 쏼라쏼라 하더니 그냥 올라갑니다. 픽업 나온 형도 "이거 적는다고 아무런 문제 없는데 좀 오바가 심하네!" 라며 어이없어합니다.


형에게 안들리게 "오늘 똥 밟은거 같아요..." 형도 " 응 그래 보인다 말투도 그렇고 아까 부이비엔 가자고 할때부터 걱정 많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어찌저찌 올라와 다시 4명이 술 한잔 하는데 역시 대가리 꽃밭은 앉는 자세부터 불량... 대화도 별로 없이 계속 ㄲ들 끼리 대화. 전 형과 대화...  


시간이 늦어져 ㅂㅂ타임을 위해 각자 방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샤워하고 기다리니 ㄲ도 샤워하고 옵니다. 타올을 벗은 모습을 보니 ㅅㅈㅇ는 바로 반응을 ㅋㅋㅋ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어쩔 수없는 수컷..... ㄲ은 "벌써 섰어?"하고 놀래는 얼굴로 제 ㅅㅈㅇ를 잡고 그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길래. 일은 할려나 보다 하고 기대하는 순간 한마디............


" 나 입으로 안해 아니 못해. 남자들 ㄱㄷ 뒤쪽에 돌기 있잖아 그래서 안해"  "오케이?" 

이게 뭔  도그 풀 뜯어 먹는 잡소린겨??????? 

하......... 마지막 날이다 참자. 소개해준 형 ㄲ 입장도 생각 해줘야지!

참을 인! 

"그래?? 오케이 하기나 해라" 아!!! 나란 남자는 착한남자다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데..............


"그리고 난 한번만해!"  "오케이?" 이 지랄을!!! 

 참을 인!! 

"시간은 좀 더 있어줄께 몇시 3시?? 그런데 난 한번만해. 난 원래 그래" 

다 평범하고 말투도 싸가지 없는게 아무런 프리미엄이 느껴지지 않는 대가리 꽃밭이 갑자기 멍멍대니 오르는 혈압에 꺼지라고 소리지를뻔 했다가.....

참을인!!!


일어나서 불을키고 수건을 두르고 너 그낭 가라고 하니 뭐가 문제냐고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30층에서 바로 1층으로 빠지는 느낌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ㅂㅂ도 안하고 아까 "ㅁㅅ ㅅㅇㄱ" 에서도 너 혼자 논거니까 니돈은 니가내라고 했습니다.


이제 더욱 본심을 드러내는 대가리 꽃밭은 "왜 그래 나 못알아들어 번역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면서 전화를 하더니 뭐라뭐라 막 소리를 지릅니다. 아마 형 ㄲ에게 전화해서 욕하는듯 합니다. ㅋㅋㅋ 완전 코끼리 똥싸는데 밑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타지에서 문제 만들기 싫고 형과 형의 최애ㄲ 체면을 생각해 조용히 세운 가운데 손가락과 함께 Fuck off! 라고 속삭여줬습니다.. 소리 지르고 발광하고 저에게 욕하네요녕들하십니까 회원님들!




드디어 2차 방벳 마지막 밤 후기이군요. 오늘 후기는 제목의 지옥을 아주 생생하게 격게된 바로 그날입니다!!! 이제까지의 후기와 다르게 재미없는 정보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아침까지 불같은 노동을 했지만 천국과 같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오전에 형이 아침밥 먹자고 깨웠지만 또 어버버만 반복하다가 오후 12시 정도까지 세상모르고 잤습니다. ㅋㅋㅋ 일어나서 컵라면과 어제 형이 배달시키고 남은 계란말이를 폭풍 흡입합니다. 몸이( or fire egg?)단백질을 달라고 하는 느낌이 들었죠. ㅋㅋㅋ




이번 방벳에선 뉴 ㄲ을 이틀째 보고 괜찮으면 마지막날 다시 보면서 ㄷㅅㄹ 만들기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운명의 장난으로 최애 ㄲ 을 2일 3일 연속으로 (이번 방벳 후기 이일차에 나옵니다) 보게 되어 나름 벳남 전문가인 형의 충고를 듣지않고 마지막날 뉴 ㄲ 소개팅을 잡게 되었습니다. 형은 마지막날 내상입으면 완전 별로이니 마지막날은 안전하게 ㄷㅅㄹ을 다시 부르는게 좋다고 충고해 주었지만 ㄷㅅㄹ 2호를 떠나보내기도 했고 이번 방벳엔 뉴페를 하나도 못 봐서 그런지 소개팅을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경험자들의 조언에 귀기울여야 한다는 옛 현인들의 말씀을 항상 흘려듣다가 인생 조지게 된다는걸 알면서도 항상 조지죠... 내 그게 접니다 ㅜㅜ




소개 받기로 한 ㄲ은 원래 첫 방벳때 형의 최애 ㄲ에게서 소개 받을뻔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겼다며 무산된 ㄲ이었습니다. 사진도 보정 별로 안했고 화장도 진하지 않아 순박해 보이는 얼굴이라 이번 기회에 만나보고 싶어서 다시 물어봐 달라고 하니 흔쾌이 다시 물어봐 줍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좀 쌔한게...




형이 하는 말이 ㄲ들이 통화를 아주 길게 했답니다.자기는 덩치가 큰 사람은 별로다 그런 사람은 곧휴에서 냄새가 난다. 등등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하니 고맙다고 형의 ㄲ에게 음료수도 보내주고 했답니다.


뭐 ㄲ도 몸 좋은 댑짜이를 만나고 싶은 맘은 이해하는데 대놓고 까다로운 성격이 괜찮은 적이 별로 없는데... 를 뉴페 만날 생각에 뭐 그럴 수 있지라고 간과해버린 저... 후회하고 있는 저는 인터스텔라처럼 과거의 저에게 가서 외치고 싶네요. "안돼!!!!"




약속은 나향응온 현지인 발음으로 냐향온?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맛는 깔끔한 벳남 음식과 타이 중국음식까지 고루 갖춰진 곳으로 모두에게 추천 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형이 약속 잘 지키라고 신신당부를 해서인지 15분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저희는 늦지않게 정각에 도착했어요. 첫인상은 사진보다 화장이 진하고 좀 쌔보이네?? 사진은 수수하게 보였는데... 옆자리에 앉아 인사를 나누는데 목소리는 좀 허스키하고 말투가 똑부러진 타입같은 인상었습니다. 




이름은 "삼삼 영어로는 SamSam"(본명이 아니라 활동명이기에 그냥 씁니다.) 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이름 꼭 기억해 두시고 만약 만나는 경우가 있으면 바로 빤스런 하시거나 거르시면 됩니다!) 본인 피셜 ㄱㄹ는 안나가고 평범한 직장인이랍니다. ㅋㅋㅋ 그런데 프로필 사진은 있어요. 란제리 입고 키 몸무게 사용가능 언어 나오는 ㅋㅋㅋ)




한국말 발음이 매우 정확해 좀 놀랐고 영어도 조금 한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한국말 어디서 잘 못 배웠는지 반말밖에 모르고 버릇없는 말투에 잘 하지도 못하더군요.)




우선 음식을 시키고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분위기는 좋은 꽃밭 레스토랑에서 대가리 꽃밭 ㄲ을 만난것을 ㅜㅜ 이 사진 찍을때는 몰랐죠 


갈증이나 우선 패션후르츠 음료 원샷하니 시원하고 입맛이 돌았습니다.


식사를 하는데 처음부터 음식도 잘 덜어 주고 입에 먹여 주기까지 하는데 왠지 확 끌리는게 없었습니다.그래서 연락처도 물어보지 않고 식사만 계속 했습니다. 그저 맘속으로 뉴페랑 ㅂㅂ하는걸로 만족하고 귀국해야겠다라고 생각했죠. 중간 담타시간에도 형에게 똑순이과에 자기꺼 잘 지켜내는 타입같다고 애둘러 표현했습니다.




그럭저럭 화기애애하게 식사를 마칠 무렵에 ㄲ이 여기 끝나고 어디 갈꺼냐 물어봅니다. 형이 그냥 집에 가서 가볍게 한잔 하자고 하니 엄청 놀란 표정으로 에?? 그냥 바로 숙소로? 재미없다 서로를 알기위해 한잔 더 마시자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그래 그래도 괜찮다 형은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니 나랑 둘이서 chill sky bar 같은데 갈까요? 하고 물어보니 별로 라는 얼굴을 하며 부이비엔 워킹 스트릿에 가자고 합니다. 저는 거기 가본 적이 없으니 이번참에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ok 했습니다. ㄲ은 형 커플에게도 계속 같이 가자고 하는데 형은 시끄러운곳 싫어하니 그냥 숙소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에게도 쓸때 없는짓 하지말고 바로 가자고 했는데.... 또 베테랑의 충고를 듣지 않는 저... 당해도 쌉니다 ㅜㅜ




그래서 저와 ㄲ은 둘이서 부이비엔으로 그랩을 타고 가는데 자기는 집이 공항근처라 일찍 가야된다고 뜬금포를 날립니다. ??? 뭔소리 너 ㄹㅌㅇ 아님? 난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하니 그럼 몇시까지 있길 바라냐고 묻길래 최소 6시가 계약아닌가 라고 답해줬죠...( 이때 그냥 집에 보냈어야 하는데...) 대답을 얼버무리는 ㄲ... 아직 저에게 빼먹을게 있기 때문이었죠...


워킹스트릿에 도착! 처음 왔는데 역시 소문대로 화려하더군요.


ㄲ은 자기 단골집 있다면서 갑자기 밝아진 표정으로 아주 신이나서 팔장을 끼고 절 이끕니다. 삐끼들 사이를 해치고 나아가 도착한곳은 "ㅁㅅ ㅅㅇㄱ" 차라리 저희 회원님들 많고 할인 받을 수 있는 "ㅋㅋ"로 갔어야 하는데... 처음 와본 거리라 모르는 사이 그저 ㄲ에게 이끌려 갔습니다.




일찍 도착해서인지 손님은 거의 없었죠. 딱 봐도 ㅎㄱ 어린친구들 두 테이블있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 앞쪽 중앙에 자릴잡고 앉았지만 입구에서 호객행위를 위해 춤추고 있던 ㄲ이 완전 제 타입이라 계속 흘깃 흘깃 바깥만 처다보는 사이 ㄲ이 알아서 맥주와 과일안주 물담배세트를 시키겠다고 물어와 응 알아서 시키세요 라고 건성 건성 말하며 계속 곁눈질로 입구쪽만 바라봤습니다 ㅋㅋㅋ. 역시 이런 클럽에 아베크로 가면 남의 떡이 커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메인 스티이지 댄서들은 쏘쏘였는데 밖에 ㄲ은 완전 제타입 ㅎㅎㅎ.


처음 온 곳이서 이렇게 어리버리 떠는 사이 ㄲ은 혼자 아주 신나서 본격적인 속내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와 생각해보니 속으로 호구 후크 성공! 이라 외쳤을듯 합니다)




여기온 진짜 목적이 있었죠. ㅋㅋ "너 알아서 해라 난 맥주와 물담배로 충분하다" 고 하니 그뒤 정신줄 놓고 계속 ㅋㅋㅋ 별 대화도 없이 계속 ㅋㅋㅋ 보아하니 빨리 자르지 않으면 오늘 여기서 밤샐 기세였습니다. 여기 얼마나 단골인지 아예 웨이트리스가 이아이 옆에 계속 서있더군요. ㅋㅋㅋㅋㅋ




"나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공항에 가야 하니 이제 그만 하고 가자" 고 했더니 얼굴에 실망하는 표정이 바로 뜹니다. 하지만 전 호구가 되기는 싫었기에 친절한 미소는 잊지 않았지만 단호하게 가자고 했습니다. 




한시간만에 나향응온 4명 식사비 3배정도? 지불하고(이미 호구 잡힌거죠 ㅜㅜ)나왔습니다. 하필 이날 같이 움직이니 괜찮을 줄 알고 처음으로 제가 숙소키도 안가지고 와서 형에게 로비로 마중 부탁드리고 그랩으로 썬라로 향했습니다.




역시 진상은 냄새를 DDong 냄새를 풍기기 마련... 마트에서 살것으루사고 올라가려 하는데 자기는 직장에 문제가 생기니 방문록 작성 안하겠다고 바락바락 우기면서 신경질적으로 구는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게 뭐지? 이 아이 프로라고 들었는데??" 제 팔짱을 끼고 그냥 올라 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경비가 저희를 놓칠리 없죠. 신분증을 요구하자 그냥10만동 주면 들어갈 수 있다고 저를 처다봅니다. "나 잔돈 없는데??" 


하는 수 없이 자기가 돈 꺼내더니 경비와 쏼라쏼라 하더니 그냥 올라갑니다. 픽업 나온 형도 "이거 적는다고 아무런 문제 없는데 좀 오바가 심하네!" 라며 어이없어합니다.




형에게 안들리게 "오늘 똥 밟은거 같아요..." 형도 " 응 그래 보인다 말투도 그렇고 아까 부이비엔 가자고 할때부터 걱정 많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어찌저찌 올라와 다시 4명이 술 한잔 하는데 역시 대가리 꽃밭은 앉는 자세부터 불량... 대화도 별로 없이 계속 ㄲ들 끼리 대화. 전 형과 대화...  




시간이 늦어져 ㅂㅂ타임을 위해 각자 방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샤워하고 기다리니 ㄲ도 샤워하고 옵니다. 타올을 벗은 모습을 보니 ㅅㅈㅇ는 바로 반응을 ㅋㅋㅋ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어쩔 수없는 수컷..... ㄲ은 "벌써 섰어?"하고 놀래는 얼굴로 제 ㅅㅈㅇ를 잡고 그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길래. 일은 할려나 보다 하고 기대하는 순간 한마디............




" 나 입으로 안해 아니 못해. 남자들 ㄱㄷ 뒤쪽에 돌기 있잖아 그래서 안해" "오케이?" 


이게 뭔 도그 풀 뜯어 먹는 잡소린겨??????? 


하......... 마지막 날이다 참자. 소개해준 형 ㄲ 입장도 생각 해줘야지!


참을 인! 


"그래?? 오케이 하기나 해라" 아!!! 나란 남자는 착한남자다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데..............




"그리고 난 한번만해!" "오케이?" 이 지랄을!!! 


 참을 인!! 


"시간은 좀 더 있어줄께 몇시 3시?? 그런데 난 한번만해. 난 원래 그래" 


다 평범하고 말투도 싸가지 없는게 아무런 프리미엄이 느껴지지 않는 대가리 꽃밭이 갑자기 멍멍대니 오르는 혈압에 꺼지라고 소리지를뻔 했다가.....


참을인!!!




일어나서 불을키고 수건을 두르고 너 그낭 가라고 하니 뭐가 문제냐고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30층에서 바로 1층으로 빠지는 느낌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ㅂㅂ도 안하고 아까 "ㅁㅅ ㅅㅇㄱ" 에서도 너 혼자 논거니까 니돈은 니가내라고 했습니다.




이제 더욱 본심을 드러내는 대가리 꽃밭은 "왜 그래 나 못알아들어 번역해!"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면서 전화를 하더니 뭐라뭐라 막 소리를 지릅니다. 아마 형 ㄲ에게 전화해서 욕하는듯 합니다. ㅋㅋㅋ 완전 코끼리 똥싸는데 밑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타지에서 문제 만들기 싫고 형과 형의 최애ㄲ 체면을 생각해 조용히 세운 가운데 손가락과 함께 Fuck off! 라고 속삭여줬습니다.. 소리 지르고 발광하고 저에게 욕하네요. 아 쌍시옷 같은 ㄴ ㅕ ㄴ!!!


주섬 주섬 옷 챙겨입고 나가면서 까지 계속 벳남말로 뭐라 짓걸이는데 전 못 알아들으니 타격감 제로 ㅋㅋㅋ 전 가운데 손가락 계속 흔들어 주면서 문열어주고 내보냈습니다. ㅋㅋㅋ


아!!! 방벳2차 마지막날이 아주 스펙타클 하네요!! 와우!!!

대가리꽃밭이 나가자 형이 바로 나와서 사정을 묻습니다. 형 ㄲ은 거의 울기 직전이고 다시는 소개같은거 안하겠다고 합니다. 


사정을 다 이야기해주니 형 ㄲ도 대가리꽃밭 한번밖에 만난적 없고 그때 활발하고 재미있게 놀아서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아니 형ㄲ이 미안할 일은 아니죠. 저 미친 ㄲ이 문제인거죠. 문제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는 말과 함께 형을 들여보내고 형말 듣고 안전빵 ㄷㅅㄹ 부를껄 후회와 함께 맥주 한캔과 담배 두대를 피우고 바로 잤습니다.


두번째 방벳에서 호구 잡히고 제대로 내상 한번 당했네요. ㅋㅋㅋ

세번째날 ㄷㅅㄹ의 방문일지 염탐은 그저 작은 헤프닝에 지나지 않게 느껴집니다. 


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벳하시는 여러분 내상주의하세요~ 저 같이 호구 잡히지 마세요~




댓글 70
소유 05.13 03:14  
참을인 세번을 넘기셨네요ㅠ.ㅠ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03:17  
Inner peace!!
호구애즈 05.13 03:15  
제가 호구인데..ㅠㅠ
어후 생각만 해도 끔찍
신기하게도 10년 방벳동안 저는 이야기속 꽁을 만난적이 없으니 전 행운아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03:18  
10년 내공에 내상 없으셨다면 진짜 행운아시네요!
도피오샷 05.13 03:28  
벳남도 술집 알바가 있나보군요..
조심할 일입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03:30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당했습니다 ㅜㅜ
쏘우짜이 05.13 03:49  
아주아주 크레이지꽁이네요.

읽는 내내 제가 다 열불이...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0  
공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키스 05.13 03:49  
그런꽁은 어케생겼는지 궁금하네요 ㅜㅠ

써글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1  
프로필 사진 있는데 공개해도 될까요? ㅋㅋㅋ
하이스코 05.13 03:55  
이런 샹뇨니..
교훈을 얻으셧네요
옆에 지인말을 듣자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2  
넵 항상 고수님들 조언은 들어야 합니다!!
놀자비 05.13 04:21  
ㅜ고생하셨습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2  
위로 감사합니다
아이다호 05.13 04:50  
읽다가 혈압이...ㅠㅠ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3  
저도 쓰면서 혈압이... ㅜㅜ
투팍 05.13 04:58  
제가 다 열받네요 ㅠㅠ
내상 제대로입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4  
맞아요 최악중에서도 최악 내상 ㅜㅜ
서언 05.13 05:11  
후기 잘보고 갑니다 꽁이 너무했네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5  
앞으로는 조심해서 이런꽁은 빨리 걸러내야죠.
폼생폼사 05.13 05:50  
와우 ㅁㅊㄴ 만나셨네요.
잘 참으셨습니다.
훌훌 털어버리세요.
만날일도 없겠지만 삼삼은 기억하고 거르겠습니다.
막날은 안전빵이라는 교훈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6  
넵 막날은 꼭 안전빵입니다!
제니퍼 05.13 06:11  
아닐 때는 초장에 버려야 한다.
배우고 갑니다. 그래도 거액을 챙겨가는 얍쌉이네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7  
넵 다른 고수님들 보면 빠른 포기와 새로운 도전이 빠르신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호찌미노 05.13 06:13  
후기 잘봤습니딘!!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7  
감사합니다.
자유사탕 05.13 06:35  
저렇게 6시보다 일찍 가려는 꽁은
그날 ㄹㅌㅇ 번돈으로,
업소 문닫기전에 풍ㅅ ㅓㄴ 하려고 그런겁니다.
대부분 그러더군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날 가져간거 다 "ㅁㅅ ㅅㅇㄱ"에 들어갔다에 제 손모가지 겁니다!
로이 05.13 06:46  
내상 위로드립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8  
정말 감사합니다.
벳남알고싶다 05.13 07:03  
와...
고생하셨네요.  ㅠㅠ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9  
위로 감사드립니다. ㅜㅜ
샤샤샤 05.13 07:56  
후기 정독하고 갑니다~ 내상 위로드립니다 ㅠ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29  
네 너무 감사합니다
사하폴라리스 05.13 07:57  
내상은 나를 단단하게 만들긴 개뿔 ㅡㅡ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ㅠㅠ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1  
빨리 털어버려야 하죠! 어디 좋은꽁 없나요?
김치찜 05.13 08:11  
정말 참기 힘드셨을 건데
잘 참고 넘기셔서 ...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1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치토스 05.13 08:45  
미친꽁이네요ㄱㅈㄱㄹ하러와놓구...내상 치유도못하셨겠네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2  
막날이라 내상치유도 불가능했죠 ㅜㅜ
이제간다 05.13 08:57  
ㅠㅠ 고생하셨네요. 처음에 알아보는게 중요한데 그게 쉽지 않으니.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큰 내상으로... 액댐하셨다 생각하세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2  
네 지인 소개라 믿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달봉 05.13 08:57  
헐..뭐 저딴꽁이ㅡㅡ
고생하셨어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3  
미친ㄴ ㅕ ㄴ에게 물린거죠. 광년병 백신 맞은걸로 쳐야죠. ㅋㅋㅋ
곤니찌왕 05.13 09:18  
상식이하의 ㄲ이군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4  
네 세상엔 여러가지 ㄲ이 많네요 ㅜㅜ
펄가이 05.13 09:24  
침대속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알수없는 꽁의 본심이라...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5  
좀 구리다 싶으면 바로 보내고 다른길을 모색하는게 최고같네요.
케빈쓰 05.13 09:28  

고생했습니다..
사진이라도.. 박제 해서.  우리 회원님들 피해야 하는디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6  
소개받을때 받은 서진있는데 운영진이 허가 한다면 올리겠습니다.
호치호랑 05.13 09:31  
제가 망치로 처리할까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7  
참을인!!! Inner peace!!!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페드리 05.13 10:10  
와 진짜 최악입니다… samsam 이라는 이름보몀 바로 런해야겠네요 저런 애들은 걍 안데리고 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8  
그런데 발음은 삼삼이라고 하더라구요.
달려야하니 05.13 10:21  
정말 나쁜꽁이네요.. 싸가지 없고, 아무튼 아무일 없이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네요... 잘 참으신것 같습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9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꿀벌 05.13 10:31  
samsam 기억해야되는 이름이네요...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내상인거 같습니다 ㅠ

잘 참으셨어요....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39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스가이 05.13 11:13  
압.. 내상 후기 잘 읽고 갑니다 ㅠㅠ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41  
나이스가이님은 내상 없는 방벳이 되길 바랍니다.
아텔 05.13 11:55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
무언가 큰일이 나기전에 액땜을 했다고... ㅠㅠ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41  
넵 좋은 교훈으로 받아 들이고 앞으로는 이란일 없도록 해야죠!!
쿨곰 05.13 12:27  
에고.....ㅠㅠ 마지막 밤을 안타깝게 날리셨네요.....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보내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42  
넵 선배님들 글에서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야죠.
하루 05.13 13:00  
여행자 거리 꽁들 대리고 갈때
조심 하셔야 되세요 ㅠㅠ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3:43  
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워킹데드 05.13 14:04  
더이상 ㄴㅅ은 저에게 없습니다.짧은 시간 여꿈 글들과 경험으로 이미 파악끝.굳이 ㄴㅅ이라고
해봐야 목석 정도인데 이건 머 ㄴㅅ도 아닌
그냥 케바케 같아서 한국에서도 흔한거라 이제 그러려니 하기로 했네요.너무 신경쓰지 말고 즐기셔요 ㅋ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14:07  
넵 훌훌 털어버리고 뉴페를 찾아서 고고!
능운비201 05.13 16:33  
ㅁㅊㄲ 교율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여섯글자까지 작성자 05.13 21:15  
네 서로 정보 교환 잘해서 사잔에 빙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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