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 1일차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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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2
따로 돈 안내도 눕코노미 당첨
그래도 돈 안내면 승무원이 눕지 말라고 하기도 한다던데
이날은 승무원들도 귀찮은지 기내 판매할때 말곤 지나다니지도 않아서 누워서 잤어요.
오바도 심하셔 생각했는데(매번 1시간 내론 나옴)
이날은 1시간 40분 걸렸어요......
근데 체크인 시간은 2시기에 그전까지 가방들고 할것도 없으니 굳이 패트는 안했네요![]()
숙소 가기전 점심식사
체크인을 하고 나와서 ㄱㄹ로 이동했어요.
저 호치민 ㄱㄹ 처음 옵니다..ㅋㅋ
매번 혼자 술 먹다가 처음 방문
그것도 솔플 ㅋㅋㅋ![]()
일단 우르르 들어와 킵 또 우르르 들어와 킵
결승전을 하고 뽑으라고 시키더라구요.
따로 ㅇㄴㄱㅇ가 누군지는 안 알려주고 직접 물으라 하던데
별로 생각 없어서 상관 없어 그냥 묻지 않았어요.
2명을 고르고 결승전 하려는데 누가 2명 고를거면 최소 1명은 ㅇㄴㄱㅇ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1명을 골랐는데
다른 분이 들어와서 이분 ㅇㄴㄱㅇ인데 괜찮냐 묻길래 괜찮다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ㅋㅋ라서 ㅇㄴㄱㅇ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궁금했던거 몇가지 물어보고 뭐 혼자 갔고 술만 먹고 끝냈기에 별 다르게 후기 쓸건 없네요.
궁금했던건 혹시 하루종일 선택 못받으면 얼마를 버느냐
일에 힘든게 있냐 뭐 이런 것들 질문했는데
물어보기 전에 기분상할지도 모르니 미리 양해를 구했는데 전혀 그런내색없이 대답해주더라구요.
근데 한가지 놀랐던건 이일을 언제부터 시작했냐 물었는데 오늘이 2일차라고 하더라구요?
에? 딱 2번째 출근???
근데 고수의 향기가 나던데요.
웨이터들이 안주 들고 들어올때 저한테 팁 이러고
노래 한곡 부르더니 노래 부른거 팁 이러고
그래도 마지막에 톡 교환은 했는데 연락 좀 하다가 안하게 되네요.
점심 같이 먹자고 해볼까요

부들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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