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기위한 몸부림
리아아빠
20
173
0
25.05.11
매일밤 클락 연병장에가서 9킬로미터씩 걷고있습니다
한바퀴가 대략 2.2킬로미터...
4바퀴를 돌고 제차가있는곳까지 걸어가면 정확히 9킬로미터 입니다...
땀복을 입고 9킬로를 걷고나면 벤치에 누워 푸쉬업 40회 윗몸일으키기 50회를 2세트로 나눠서 완료하고
공항사우나로 이동...
건시우나에서 10분동안 땀을 쭉 뺍니다...
이미 운동을해서 몸에 열기가 만땅인 상태라 마른몸으로 사우나에 들어가서 10분을 견디면 이미 젖은몸이 되어버리죠 ㅎㅎ
그러고나서 사워를 하고 복귀를 한답니다..
이렇게 하루 3시간정도를 할애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살다보니 몸 건강관리가 어려워서....
저도 지난 세월을 생각해보면 참 ...제몸에 몸쓸짓을 많이 했습니다...
어느덧 50줄이 되고 당뇨직전 이라는 진단도받고...
중성지방수치는 높고 혈압도 높고....
그래서 시작한 운동인데....벌써 2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남들은 그나이에 무슨 다이어트냐고 하는데...
다이어트가 아니라 죽지않기위해 몸부림 치는거랍니다 ㅋㅋㅋ
이제 처도 있고 두아이의 아빠인데 .....
먹여살릴라면 저부터 건강해야겠다 싶어서요...
하루가 24시간인데..
여러분들도 하루 최소 한시간이상은 본인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셨으면 좋겠네요..
이게 습관이 되면 참....뭐랄까..
중독성이 있습니다 ㅎㅎㅎ
모든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민이민이
꿀벌

능운비201
옥수수
김치찜

서언


페리도트
거실러스코프
여섯글자까지
페드리

도피오샷
고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