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님 글보고..저도 하나ㅜㅜ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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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0
키스님의 창렬 음식점 사진을보니.. 저도 갑자기 생각나는 일이있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2년전 일인데요~
같이 일하시는 회사 실장님 친구분이 점심 사주겠다고해서 근처 생긴지 얼마안된 중화요리집에 가게되었습니다~
점심에 3명이가서 식사 하나씩에 탕수육 (중)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배고픔에 3명이서 탕수육 하나씩 먹고 정신차려보니
양이 너무 적은것 같아서 .. 속으로 탕수육 미니를 시킨것을 내가 잘못 들었나?(메뉴판에 미니탕수육 있는걸 봤었음)
생각하고..점심 사주는 형님께.. 혹시 미니 탕수육 주문하셨나고 물어봤습니다~
형님께서 ..아니? 탕수육 중 시켰어~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바생 불러서 저희가 주문한 탕수육 중 요리가 맞는지 물어봤습니다
알바생이 저희테이블 와서 사장님이 맞다고 하십니다~ 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요리 하시는 사장님께 제가 직접 접시들고 가서 탕수육(중) 주신것 맞냐고물어보니 맞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
더이상 말하고싶지않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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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기억상으로 2만원? 2만2천원 했던것 같습니다..ㅎㅎ
만두없이 딱 저렇게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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